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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592^^ Good mor~♥ 전법민 이실장 입니다. '말만 들어도 힘이 나네요' 잠재된 욕구에 불꽃을튀게 하는 촌철살인의 말 왜 어떤 말은 우리에게 감동을 주지만, 어떤 말은 우리를 불편하게 하는 것일까. 하버드대 경영대학원 니틴 노리아(Nitin Nohria) 학장에 의하면, 그 차이는 근원적인 욕구를 제대로 파악하느냐, 파악하지 않느냐에 있다고 한다. 즉, 문제의 핵심을 정확히 파악해서 정곡을 찌르는 말을 해야만 감동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은 말을 하느냐가 아니라 어떤 말을 하느냐이다. 옳은 말이라도 끝까지 듣기 싫은 말이 있는가 하면, 우스개 삼아 건성으로 이야기하는 것 같아도 가슴에 꽂히며 마음을 뒤흔드는 말도 있다. 이 두 가지의 차이를 결정하는 ..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591^^ Good mor~♡ 전법민 이실장 입니다. 딱히 순서가 필요치 않았던 오늘 아침 첫 연락은 우리 밴드 차**중개사님의 연락을 받습니다. 재판부의 답변을 구하신뒤 이실장에게 전달 해 주시지만 원하는 답변을 구 할수가 없군요. 즉시항고를 위해 변호사님 선임 문제로 연락을 드린 것으로 한뒤 자세한 사정을 확인 합니다. 역시나 회생위원의 착오가 있었군요. 이미 보정권고에대한 보정서는 마무리 되었지만 통상 전자소송에서 개시결정 전 변제계획안의 수정 시 보정서(변제계획안)카테고리를 이용하게 됩니다. 이를 간과한 나머지 첨부된 자료를 검토하지 않아 보정이 누락된 것으로 오인 하였군요. 바로잡을 수 있도록 즉시 항고서를 제출 해줄것을 부탁 하시는 군요. 하지만 실수 아닌 실수로 있은 일..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590^^ Good mor~♥ 전법민 이실장 입니다. 나이가 590이면 어쩌나 하면서도 늘어 가는 숫자를 보는 이실장은 나름 보람과 자부심 그리고 전법민을 언제나 자랑 스럽게 생각 한답니다. 또한 전법민 가족들과 마음을 전하고 또한 필요한 도움을 드리기도 받기도 하면서 나름 현재의 자리에서 깊은 자부심을 가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숫자가 늘어 가는 것이 또한 좋게 만 볼것이 아닌 듯 합니다. 종전에 오팔팔을 주제로 답변을 주셨는데 벌써 이틀이 지났군요. 이제 다음 하루를 기약 하며 일기를 써내려 가지만 생각지도 못했던 고민.. ㅎㅎ 아.. 이실장도 나이가 한살 더 먹었구나 하는 세월한탄을 잠시 해봅니다. 뒤를 돌아 볼 겨를도 없이 달리고 있는 듯.. 괜스레 시간의 흐름속에서 늘어나는 ..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589^^ Good mor~♥ 전법민 이실장 입니다. 바람이 일기 시작 했습니다. 이제 특히나 이실장의 집에서 부터 시작한 바람은 다름아닌.. 이사철 이라는 것입니다. 이제 이실장이 거주 하고 있는 집의 세가 만기가 되었다는 군요. 아마도 한두달 뒤엔 이사를 계획 해야 하는데.. 선택의 권한은 와잎에게 결정은 이실장이 해야만 합니다. 계약이 걩신 되더라도 보증금의 증액 없이 현재아파트에서 좀 더 머무를 것이냐? 아니면 같은 값이 라면 새로지은 아파트로 이사를 할 것이냐? 벌써 한자리에서 생활 한지도 5년이 되어 가는 군요. 지금까지와는 달리 세찬 바람에 이실장이 살짜악 긴장을 합니다. 새집을 찾으면 새로 구해야 하는 것들이 많을텐데.. 하는 살짜기 가벼운 지갑을 걱정 하면서 일기를 ..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586^^ Good mor~♥ 전법민 이실장 입니다. 헐.. ~ 뜬금없이 김치찌개가 그리워지는 아침을 맞습니다. 아내의 손을 이끌고 이동 한 곳은 보라동 전주콩나물 국밥집을 찾아 김치찌개를 주문합니다. 신 메뉴이기에 가끔 손님들이 시켜서 먹는 모습을 보았지만 실제로 주문은 첨인듯 합니다. 대중소 소자를 시킨 뒤 비쥬얼은 김치찌개는 맞는데 통상 보던 김치찌개가 아니군요. 목살을 가장한 두꺼운 후지 부분을 통째로 컷팅 하지 않은채 양은냄비에 세덩이가 들어 가있구요 포기 김치 역시 컷팅 없이 들어가 있네요. 괜스레 집게와 가위가 필요하군요.. 역시나 비취된 가위를 이용하게 됩니다. 아침식사는 그리 가벼운 김치찌개를 밥없이 그저 국물이 향취와 김치의 시큼함을 즐기기 위해 찾았기에 와잎도 밥..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585^^ Good mor~♥ 전법민 이실장 입니다. 맵다 매워 ~ 몇일 굶고 있는 이실장이 안스러웠던 지 와잎의 마음을 헤아립니다. 그동안 아파하는 이실장 때문에 힘들어 하였을 까 하여 그저 회복 된듯 하였는데. .. 마침 골프장 세미프로 분의 남편이 운영하는 쭈꾸미 식장에서 맛난 쭈꾸미 볶음을 주문하였군요. 아침 일찍 부터 단단히 벼룬 탓에 .. 온정성 다하여 한 상 떡하니 차려 놓았는데 정작 주인공인 이실장의 부글부글 끓는 속은 어찌 할 지를 모릅니다. 먹자니 두렵고.. 안먹자니 역시나 와잎의 실망이 그대로 예상됩니다. 우선 밝은 표정으로 깻잎 한장, 김한장, 쌈무 한장, 콩나물, 그리고 쭈꾸미를 하나 올려 한입크기의 쌈을 만들어 이실장의 잎으로 말릴틈도 없이 밀어 넣는 군요...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584^^ Good mor~♡ 전법인 이실장 입니다. 경부선 하행선을 타고 가다보면 수원ic를 지나 처음 나오는 휴게소가 기흥휴게소 입니다. 오늘의 첫 미팅장소는 기흥휴게소입니다. 전날 상당한 시간동안 이실장과 상담을 하였던 남양주 오**대표님과 청주로 출근 하기전 소명자료를 전달 받기위해 이곳 기흥휴게소에서 만나기로 하였기 때문입니다. 또한 기흥휴게소는 주택과와 밀접한 지역으로 이실장의 집에서는 걸어서 5분정도의 거리에 있고 또한 아울렛 건물이 휴게소내에 위치하고 있는 관계로 휴게소를 구지 고속도로를 경유 하지 않더라도 쉽게 출입이 가능 한 곳이기도 합니다. 오** 대표님을 뵙기위해 기흥휴게소로 이동하는 이실장.. 조금 이른시간이나 한통의 전화를 받습니다. 군소지역의 지역장선거에 ..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583^^ Good mor~♥ 전법민 이실장 입니다. 경기도 남양주에서 청주까지는 약 2시간 가량의 고속도로 운행을 해야 합니다. 출퇴근을 어떤 이유에서인지 모르지만 현재 청주에 있는 변호사 사무실에 근무 하시면서 주변인의 소개로 이실장을 찾은 오**님을 뵙습니다. 금일 미팅을 앞두고 전날 퇴근길에 약간의 미스가 있었던 터라 몸상태가 좋지 않아 혹여 사무실을 내방 하는 것이 어려울 수 도 있다며 전화를 주셨지만 우선 당신에게 가장 급한 부분이 회생 관련 사안이기에 어려운 걸음 하셨군요. 오전 시간을 계속해서 오**님과 상담을 이어 갑니다. 개인회생 사건을 의뢰하고 합니다. 기왕이면 근무하고 있는 사무실에서 관련 사건을 진행 하실 것을 권고 하고 있으나.. 이실장이 알기로는 동사무소의..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579^^ Good mor~♥ 전법민 이실장 입니다. 방금 와잎의 한마디가 지난 이틀 간의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할 만큼의 아픔과 고통.. 심지어 탈진을 동반한 땀으로 잠시도 자리에서 일어 나 앉아 있을 기력도 없는 가운데 힘든 시간을 보낸 이실장에 한마디.. ㅎㅎ '당신 잠을 못자서 온 병' .. 정말 그러한 듯 합니다. 종일 시름시름 앓으면서 한 것은 일기를 쓰는 것과 잠을 자는 것.. 그리고 온 종일 잠시 일어나 몸살 감기약을 먹기 위해 잠깐의 저녁 식사 이후 다시 잠에취해 이제 서야 눈을 뜹니다. 여느때와는 다른 일상이 낳설은 이실장이지만 오늘 만큼은 잠시 스스로를 돌보는 하루가 되어야 할 듯 합니다. 지난 밤까지 지근지근 아파 왔던 머리도 한층 맑아 진듯 합니다 또한 온몸이 ..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578^^ Good mor~♥ 전법민 이실장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높은 곳을 날으는 새들 중 .. 수리류의 새들은 거의 새들 가운데 왕좌를 차지 하고 있답니다. 거대한 몸집에 에도 불구하고 높은 곳으로 부터 활강하는 웅장하고 거대함은 위대한 전율을 그리고 냉철하게 사냥하는 수리의 모습을 보면서 실수없는 .. 언제나 그 자리를 지키는 굳건함을 볼 수 있는데요.. 오늘 시작을 이리 하는 것은 엉뚱한 발상에서 시작 합니다. 언제가 부터 너무나 익숙해 져 있는 적응 된 손놀림.. 아니 손가락들의 장단에 맞춰 이리 하얀 백지.. 아니 화이트 스크린을 작은 선들로 이뤄진 글자를 수놓능 이실장이랍니다. 문득 얼마전 말씀 드렸듯 다분히 직업병 처럼 찾아온 좌수의 새끼손가락과 엄지의 스트레스가 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