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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보험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1018^^ Good mor~♥ 전법민 이실장입니다. 무언가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은 .. 그러나 딱히 기대를 할 만한 이슈도 없는 8월 인데 긴 통화로 조금은 지처가는 이실장의 눈에 띄는 통화 중 걸려온 한통의 전화 번호입니다. 낯설은 전화번호에 .. 초록색 전화기 아이콘을 건드려 봅니다. 평범한 통화음을 뒤로 하고 어디선가 들어 본 듯한.. 아니 정말 오랜만에 들은 정감있는 목소리.. "실장님~ 전라도 영광이에요~", 아~ 이**님 .. 지난 해 말 경 보이스피싱 연루 사건으로 인해 구속 수감되어 1심 8개월 실형을 선고받아 법정구속 되었던 우리 밴드 이** 어머님의 연락입니다. 생소한 연락처이나 당시 이실장이 어머님의 개인회생 사건을 도움 드리고 있었던 터라 .. 안타가움이 ..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985^6 Good mor~♥ 전법민 이실자입니다. 조금은 바쁜 일정을 해결해야 합니다. 우선 몇일째 고민 중인 문제를 해결 하는데 모든 신경이 집중되는 가운데.. 여전히 이실장의 머릿속 한 곳은 업무에 대한 스케쥴로 가득 합니다. 긴급히 처리 해야 하거나 또한 중요한 일정일 수록 이러한 혼란을 틈타 돌아 볼 수 밖에 없는 후회스러운 결과를 만들 수 도 있기에.. 최대한 안정과 집중이 동시에 이루어 질 수 있는 시기로 미루고 또한 가벼이 처리 해도 괜찬은 단순 보정서면들을 앞당겨 시간을 확보 합니다. 모든 것은 시간과의 인내와 고독한 릴레이 입니다. 새벽운동을 반납 한채.. 때를 기다리는 이실장의 숨막히는 시간들이 애처롭게 지납니다. 특히나 오늘은 와잎이 조금 늦은 시간 공항에 도착..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948^^ Good mor~♥ 전법민 이실장입니다. 그리움만 쌓이네~ 벌써 와잎이 떠난지 열흘이 다 되어 가는 군요. 빈자리가 크기만 한 이실장입니다. 5월은 가정의 달 .. 가족이 함께 하는 소중한 하루하루가 지나지만.. 멀리 타향에서 좋은 말로 여행이지만, 보내오는 소식이나 음식들은 .. 부실하기만 해 보이고.. 평소 좋아 하지도 않는 빵과 햄.. 퍽퍽한 고기류 들..이젠 밥이 그리울때도 된듯 합니다. 컨디션이 좋지 않은지.. 어제 부턴 톡을 하는 빈도가 많이 줄어 들었네요. 몇일 전까지만 하더라도 꼭 가보고 싶었다는 '크로아티아'를 거쳐 슬로베니아 등을 지나면서 사진과 영상을 보내주었는데.. 어제 마지막 사진은 부식한 식탁위에 놓여진 '한끼' 식사 사진만 보내 왔군요. 저녁 한..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934^^ Good mor~♥ 전법민 이실장입니다. 유독 기침이 심해지는 이실장입니다. 오전 강**사무장님의 사무실 방문탓에 일찌감치 사무실로 나서는 이실장입니다. 하지만 가는 도중에 잠시 전날 다녀가신 김**대표님의 미용실을 들러 .. 특별한 미팅을 한 뒤 사무실로 향합니다. 약속시간은 11시.. 강**사무장님께서 먼저 와계시는 군요. 또한 전날 신변호사님께도 함께 근무를 하였으면 하는 강**사무장님으 소개하는 자릴 갖기로 합니다. 그러고 보니 .. 실은 이실장이 대구에서 처음 상경하여 수원에서 잠시 머무를 즈음 해서 강**사무장님을 뵙게 되었고, 사람됨됨이만 보고 강남으로 자리를 변경 하면서 함께 하였던 인연이 있는 분입니다. 현재는 거의 4년여 만에 .. 그동안 서초에서 계속 ..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893^^ Good mor~♥ 전법민 이실장 입니다. 시흥에서 아버님을 모시고 김**님게서 사무실을 찾으셨군요. 가능한 변호사님과 함게 뵙기로 하였는데.. 일요일 스케쥴이 급히 토요일로 변경 되는 관계로 금일 변호사님의 참석은 불가 하였네요. 하지만 관련한 사안에 대해 간단한 녹취록과 관련한 사실관계를 과거 사건화 하기 위해 준비 하였던 고소장 등의 자료들을 통해 금일 상담 내용을 준비 합니다. 사전에 이미 보고를 드린 부분이고, 향후 사건을 진행 시 변호사님과 면담이 필요 한 사안이 있기에 금일은 변호인의 선임여부만 확인 하고, 또한 전반적인 사실관계를 확인 합니다. 역시나 전날 김**님과의 통화로 확인 하였던 것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군요. 사실관계를 의뢰인의 주관적인 견해로 인해..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888^^ Good mor~♥ 전법민 이실장 입니다. 좀처럼 가시지 않는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온통 히뿌연 하늘을 마주합니다. 아침운동을 거르지 않는 데.. 벌써 몸이 아프고 몇날을 쉬었네요.. 역시나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오늘도 잠시 운동복을 환복 후 공원으로 나서지만 민감해 진 탓인듯 시작부터 만만치 않은 기침세례로 인해 금새 집으로 복귀 합니다. 곧장 세면 후 부족한 운동을 마무리 하기위해 클럽으로 이동.. 러닝머신을 이용해서 가벼운 러닝 후 출근을 준비 합니다. 오늘 출근은 와잎과 함께 할 듯 합니다. 모처럼 동기들 모임을 통해 여행 일정이 있기에 금일 비자관련 서류를 준비 하기위해 차가 필요 한 듯 합니다. 오전, 오후 다소 바쁜 스케쥴로 그리 하기로 하고, 이실장 출근 까지만..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878^^ Good mor~♥ 전법민 이실장 입니다. 잠이 부족한 하루를 그립니다. 감길 듯 말듯 ..ㅎㅎ 재미난 모습에 그저 한참을 바라 본 듯 와잎이 재미있는 표정을 지으며... 이실장을 살피네요. 이틀동안 보지 못해 .. 아니 간단히 저녁 식사 후 가벼운 운동이라도 하기로 하였는데.. 금새 쇼파에 앉은 채 잠이 든 이실장이 한참이나 재밌게 보였나 봅니다. 피곤이 조금 풀렸나 봅니다. 정말 잠깐의 꿀 잠.. 가벼이 깨우는 와잎과 곧장 클럽으로 향합니다. 간단히 몸이라도 풀고 따뜻한 물에 몸이라도 담그려 하였네요. 하지만 그넘의 욕심이 도졌는지..ㅎㅎ 그저 머신에만 오르면 참지 못하고.. 냅다 달립니다. 십분, 이십분, 삼십분, 사십분.. 시간과 땀이 엔돌핀을 생성하는 지.. 그저..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873^^ Good mor~♡ 전법민 이실장입니다. 아프네요. 그래서인듯 자릴 뜰 수가 없습니다. 종일 밤을 세워 서면에만 집중합니다. 오늘은 아버지를 병간하기 위해 대구를 가야 하는 날이지만 이실장의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네요. 아마도 오전에 접한 부고로 인해 온통 혼란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차마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기에 자릴 뜰 수가 없네요. 모두가 퇴근 하고난 사무실을 혼자만의 시간으로 가득 메워..하루를 마감합니다. 집에 도착한 시간은 거의 새벽 2시가 다 되었군요. 좀 전까지 집중 하였던 서면에 대해 오전 중 일어나는 대로 의뢰인과 법원 접수전 사전 협의가 필요 한 사건입니다. 사건은 예상하였던 것 보다 상당한 분량의 사건으로 쉬이 열페이지 이상 서면이 나가지 않는 ..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866^^ Good mor~♥ 전법민 이실장 입니다. 세상은 참 요지경인 듯 합니다. 어처구니 없는 경우로 이실장에게 연락을 주신 분은 한 회사의 대표님이세요. 통화중 연락으로 부재 연락처가 폰에 남아.. 전화를 드렸습니다. 사연을 소개해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이실장의 입장에서는 혀를 찰 수 밖에없는 사연이고, 대표님의 심경이 어떠할 지를 이해 할 수 있는 부분인 점.. 또한 그러한 문제로 고민일 있을 또다른 피해자가 계실 까 하여 .. 사연을 남겨 봅니다. 낮은 목소리의 남자분.. 이실장이 묻습니다. 어떠한 연유로 연락을 주신 것인지? 작은 오피스를 운영하는 대표님입니다. 현금 유동거래가 많은 관계로 믿을 만한 직원을 토대로 전반적인 사무실의 내부 경영을 위임하고 대체로 ..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865^^ Good mor~♥ 전법민 이실장 입니다. 새벽 녘 울리는 벨 소리에 급히 잠을 깨는 이실장입니다. 혹여 아버님의 연락일까 하여.. 노심 초사 폰을 보는 순간 다행히 영이의 얼굴이 보이는 군요. 얼른 전화기를 들어 수화기 속 영이의 목소리를 확인 합니다. 힘이 없기 보다는 다소 상기된 듯 한 목소리는 아빠를 걱정케 하는 군요. 친한 친구 승보 아버님 께서 자택에서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은 듯 합니다. 단짝 처럼 지내던 녀석들이고, 일가 친척이 없는 승보 .. 혼자서 어려운 일을 당하게 되었군요. 녀석 급히 승보네로 가서 장례에 참석 하고, 승보를 돕기로 하였군요. 훌쩍 커버린 영이의 목소리에.. 이실장의 가슴에도 작은 울림이 있네요. 벌써.. ~ 사무실입니다. 새벽 분주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