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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추심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563^^ Good mor~♥ 전법민 이실장 입니다. 밖은 조금 추위가 느껴 집니다. 왠일? ..ㅜㅜ 비가오기는 하였지만 저녁엔 비가 그친 듯 그닥추워 보이지 않아 가벼운 차림으로 밖을 나섰다..이런..ㅎㅎ 내리는 비로 인해 그저 아파트 지하2층 주차장을 이용 해서 가벼운 운동으로 마무리 합니다. 어찌 보면 이실장도 .. 이상한 점이 있어요.. 분명 아파트 로비에는 자체 운영하는 헬스장이 있답니다. 아파트 입주민이라면 누구나 이용 하는 그런 곳이 있죠.. 그런데 말입니다. 이실장이 이용 하지 않는 유일한 이유는.. 처음 입주 당시에 외부 업체에 위탁 운영 할 당시 정확히 3일 째 되는날.. 클럽에서 운동 중 .. 삐침.. ㅎㅎ 분명 이실장은 클럽에서 운동을 하기 위해 비싼 운동화를 ..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562^^ Good mor~♥ 전법민 이실장 입니다. 호텔 앞 바닷가는 언젠가 이곳에서 살리라 맘 먹을 만큼 기분 좋은 아침을 맞게 합니다. 넓은 백사장에는 이미 바다의 바람을 이용해서 멋진 서핑을 즐기는 대단한 젊음의 향연이 펼쳐 집니다. 하지만 노장들의 아침은 겨우 일어나서 하는 말.. 여보 배 안고파? ㅎㅎ 이미 조식은 늦잠꾸러기 와잎을 기다리느라 아깝지만 pass합니다. 그래도 포항인데.. 이실장이 좋아 하는 대게탕과 와잎이 꼭 먹고 싶다는 물회로 아침 식사를 정합니다. 그리하기로 하고 .. 조금은 이른 시간 전날 저녁을 맛난 횟감으로 감사함을 전해 준 포항 죽도시장 '삼형제횟집'을 들러 대게탕을 맛나게 즐깁니다. 두사람이 먹기엔 조금 많은 양이나.. 지금 아니면 언제 먹냐며..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561^^ Good mor~♥ 접법민 이실장 입니다. 포항입니다. 아침일찍 부터 업무를 서두르다 보니 현재 이실장의 포항에서의 숙소에는 트위 침상위 한쪽에 와잎이 누워 있습니다. 일기를 쓰는 이 새벽 외롭지 않은 가운데 혹여 새벽근무로 피곤 하지만 함께 동행해준 와잎이 깰까 조심 스럽답니다. 곤히 잠든 모습이 너무나 행복하고 또한 홀로 두고 운동을 가기 보단 .. 오늘은 조용히 놋북과 새벽을 함께 합니다. 모처럼 사연 중 이실장의 마음이 가는 글을 봅니다. '국민연금법'에 관련 한 부분이군요. 몇번씩 관련 한 문제로 상담을 한 적이 있지만 쉬이 볼수 없는 부분이고 결과적으로 다수의 행복을 위해 개인의 행복을 일부 제한한 위법성이 존재 함에도 불구하고 법의 취지나 목적이 모두의 행복을..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559^^ Good mor~♥ 전법민 이실장 입니다. 안되! 안팔아! 다른데 가서 먹어! 구수한 욕이 맛을 더 하는 욕재이 할머니 댁을 찾아 와잎과 함께 일요일 아침식사를 합니다. 평소같으면 반공기도 채 먹지 않던 이가 오늘 이실장의 손에 끌려 찾은 용인 보라동 '이모네~'에선 밥이 모라란 듯 밥공기가 깨끗이 비워 져 있군요. 스스로도 놀라 빈 공기를 이실장에게 보여 주며 흡족한 아침을 맞습니다. 하지만 한 일년 동안 먹을 욕이란 욕을 다 먹은 듯 달리 배부른 것도 있네요. 말끗 마다.. 식빵이 난무 하는 욕재이 할머니.. 자신을 할마이라고 부르란다..ㅎㅎ 반찬이 조금 모자랐던 지 먹고 싶은 김치를 좀 더 달란다..그런데.. 역정을 내시는 할마이께서는 추가는 없어!! 남은 반찬이나 ..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558^^ Good mor~♥ 전법민 이실장 입니다. 책상 건너편으로 고심중에 계시는 의뢰인을 모십니다. 여수 출장중에 이실장에게 연락을 주신 분입니다. 해상케이블카 탑승을 기다리는 동안 한통의 전화로 연락을 주신 분은 수원 박**님입니다. 현재 자동차배터리 영업을 하고 계시는 분이군요. 과거 개인파산.면책으로 채무조정을 한 적이 있는 분이기에 이미 절차에 대한 부분은 잘 알고 계십니다. 또한 십여년이 지난 현재의 의뢰인의 전반적인 채무는 친쳥님의 사업자금 요청에 따라 도움 준 것으로 인해 현재의 궁핍함에 이르게 되었군요. 더우기 친형님은 사업실패 등의 원인으로 지난 2개월 전 이미 자살 한 터라 더이상 의뢰인 홀로 빚을 감당하는 것은 불가능 한 상태이고, 미성년 자녀 2명에 또한 ..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557^^ Good mor~♥ 전법민 이실장 입니다. 첫날 부부가 묵은 호텔은 여수 비앤비치라는 저가형 호텔 이랍니다. 도보로 낭만포차가 있는 거리와 오분지근에 위치 해있다는 이유 만으로 만족 스럽진 않지만 그래도 꼭 가봐야 할 곳으로 포차거리를 생각 하며.. 선택한 곳이라고 합니다. 그러려니 하면서.. 한껏 구경을 다닌 이후 마지막 잠자리에 들기전 한번쯤 들러는 봐야지 합니다. 와잎이 술을 즐기지 않는 편이라.. 무리하지 말기로 하고 .. 그저 먼발치에서 전경만 관람하는 정도로 경험 하기로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상 하게도 주변을 살피지만 도무지 찾을 수 없는 여수 '낭만포차' 넌 도대체 어디 있는 것이니? 아침을 맞습니다. 조금 일찍 퇴실을 해야 하는 디오션이기에.. 그저 ..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556^^ Good mor~♥ 전법민 이실장 입니다. 여수에서의 마지막 밤을 준비 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여수의 밤바다가 잘 보이는 '디오션리조트' 콘도미니움에서 바깥 전만창을 사이에 두고 오늘일기를 준비 합니다. 우여곡절 끝에 당도한 여수의 첫날 밤은 그럭저럭 비싼 회 보다 곁들여 나온 갓김치의 매력에 빠져 그만 살작쿵 상한 맘 위로 합니다. 하지만 너무 무성의 한 접대에 솔직히 아쉽기는 합니다. 첫날 밤을 보내면서 또한 좀 더 일찍 전법민에 소식을 전 할 수 있었던 것은 오히려 아쉬움이 남는 첫 날밤을 새벽출근으로 넘 피곤 하지만 이실장을 위해 애쓴 와잎에게 남은 시간 최선을 다 하리라 약속해 봅니다. 좀 더 일찍 일어난 이실장 잠시 바깥 공기를 맞을 겸해서 .. 가벼운 조깅을 ..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555^^ Good mor~♥ 전법민 이시장 입니다. 이승훈, 정재원, 김민석 .. 대한민국 스케이팅 남자 팀 추월 결승전 맴버입니다. 여수에 도착 해서 첫 숙소에서 만나는 금메달 도전 레이스에서 kbs의 아나운서가 던지는 한마디에 박수를 보냅니다. kbs는 메달색깔로 대한민국 선수들을 평가 하지 않는다는 .. 진실로 최선을 다 해 주었기에 그들에게 박수를 보낼 수 있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하고. .. 당신들의 열정과 노력에 진실로 함성을 보내고 박수로 격려 합니다. 여수는 이실장이 생활 하는 공간에서 가정 먼 대한민국의 남쪽에 위치하는 곳이기에 차를 가지고 이동 할 것이라는 것은 출발하기 전까지는 기대 치 못하였네요. 아니나 다를까 화가 날만도 하지만 이실장의 늦장 부림에 잔뜩..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554^^ Good mor~♥ 전법민 이실장 입니다. 급한 연락을 받습니다. 일을 마치고 퇴근 하는 와잎이 이실장에게 급하게 연락을 주었군요. 법원에서 무언가 등기로 우편이 이실장에게 왔는데.. 해필 지원이 안양법원이라고 합니다. 2016년 경인가 참고인으로 출석 해서 범죄혐의에 대한 증언을 한 적이 있는데..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인가 해서 잠깐의 긴장.. 와잎이 급히 집으로 당도 한 뒤 관련 집배원이 붙여 두고간 스티커를 사진으로 전송 합니다. ㅡㅡ;; 안양이 아닌 안산이군요.. 집히는 곳이 있기에.. 곧장 담당 집배원에게 전화를 합니다. 어디서 온것이고 .. 네임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를 .. '이*영 부 이**'으로 되어 있군요. 예상한 대로 아마도 아들의 다툼으로 비롯 된 손해..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551^^ Good mor~♥ 전법민 이실장 입니다. 아침일찍 부터 와잎의 애타는 구애의 목소리에 귀기울입니다. 이제 2틀 정도 떨어져 있었군요. 애타게 기다려지는 남편이 보고픔에 무척 힘들어 하는 군요. 이실장도 이제 부모님의 품을 떠나 와잎이 있는 집으로 향하려 하지만 어쩌죠.. 아들 영이는 모처럼 대구 친구들과 만남을 즐기며 하루 도 쉬는 날이 없군요.. 솔직히 재미 없는 이실장 모처럼 고향집에 와서도 잠시도 컴퓨터와 떨어져 있지를 못합니다. 설연휴 사흘째인 2일 우리 밴드 김**님의 사건을 검토 하고 연휴를 마무리 하는 대로 법원 접수 할 수 있도록 서면을 준비 합니다. 특히 파산.면책 사건 진행 전 마무리 해야 할 지급명령 사건 및 집행 사건에 대해 준비를 해야 하기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