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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정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582^^ Good mor~♥ 전법민 이실장 입니다. 호그왓의 비밀스런 음악이 깔리는 효리네 민박을 눈이 뚫어 져라 보게 됩니다. 아픈 몸을 이끌고 어렵사리 사무실로 출근 하였지만, 언제 아팠냐는 듯 이실장이 생각 해도 진짜 아픈 것이 맞냐?.. 라고 반문이라도 하듯 순조롭게 아니.. 평상시 보다 더 빠른 진도를 보이는 일처리입니다. 지금 생각에는 아마 종일 고민하고 생각 하고 또 준비 하였기에 역시나 실수 보다는 스피드가 업되는 .. 아마도 업무의 효율성이 극대화 된 답니다. 명상.. 때론 생각 하며 일한다는 것이 얼마나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 주는지를 여실히 증명된 하루 인듯 합니다. 잠깐 돌아 가는 듯 하나 그것이 가장 빠름인 것을 깨닫게 되는 하루 입니다. 이실장의 화요일 아침..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579^^ Good mor~♥ 전법민 이실장 입니다. 방금 와잎의 한마디가 지난 이틀 간의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할 만큼의 아픔과 고통.. 심지어 탈진을 동반한 땀으로 잠시도 자리에서 일어 나 앉아 있을 기력도 없는 가운데 힘든 시간을 보낸 이실장에 한마디.. ㅎㅎ '당신 잠을 못자서 온 병' .. 정말 그러한 듯 합니다. 종일 시름시름 앓으면서 한 것은 일기를 쓰는 것과 잠을 자는 것.. 그리고 온 종일 잠시 일어나 몸살 감기약을 먹기 위해 잠깐의 저녁 식사 이후 다시 잠에취해 이제 서야 눈을 뜹니다. 여느때와는 다른 일상이 낳설은 이실장이지만 오늘 만큼은 잠시 스스로를 돌보는 하루가 되어야 할 듯 합니다. 지난 밤까지 지근지근 아파 왔던 머리도 한층 맑아 진듯 합니다 또한 온몸이 ..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578^^ Good mor~♥ 전법민 이실장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높은 곳을 날으는 새들 중 .. 수리류의 새들은 거의 새들 가운데 왕좌를 차지 하고 있답니다. 거대한 몸집에 에도 불구하고 높은 곳으로 부터 활강하는 웅장하고 거대함은 위대한 전율을 그리고 냉철하게 사냥하는 수리의 모습을 보면서 실수없는 .. 언제나 그 자리를 지키는 굳건함을 볼 수 있는데요.. 오늘 시작을 이리 하는 것은 엉뚱한 발상에서 시작 합니다. 언제가 부터 너무나 익숙해 져 있는 적응 된 손놀림.. 아니 손가락들의 장단에 맞춰 이리 하얀 백지.. 아니 화이트 스크린을 작은 선들로 이뤄진 글자를 수놓능 이실장이랍니다. 문득 얼마전 말씀 드렸듯 다분히 직업병 처럼 찾아온 좌수의 새끼손가락과 엄지의 스트레스가 만..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573^^ Good mor~♥ 전법민 이실장입니다. 전법민 가족 여러분들의 덕분인듯 .. 새벽 운동 이후 와잎의 아침을 준비 하기위해 조금 이른 시간이지만 죽집을 찾아 봅니다. 넘 이른 가요? 한참을 돌아 다녀도 마땅한 곳이 없네요.. 하지만 불굴의 이실장.. 거의 집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죽집을 찾아.. 와잎이 좋아 하는 버섯굴죽과 김치낙지 죽을 구입합니다. 오는 길에 꼬옥 야쿠르트를 사달라고 하였기에 편의점을 들러 빅사이즈 야쿠르트 한병과 쾌* 두병을 구입 한 뒤 집으로 복귀한 뒤 ..ㅎㅎ 아침 상을 차립니다. 오늘 아침은 김치죽입니다. 함께 나눠 먹는 '죽'이 나쁘지 않군요. 그저 아플때나 몸이 좋지 않아 소화가 힘들때나 생각 났던 '죽'이었는데.. 나쁘지 않군요.. 한끼 식..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572^^ Good mor~♥ 전법민 이실장 입니다. 와잎이 아픕니다. 어딘지 모르게 아픔을 호소하는 와잎을 두고 혼자 새벽운동을 가볍게 마친 뒤 집으로 복귀 합니다. 영이는 이미 전날 주말을 집에서 보내기 위해 회사를 마치고 난 뒤 곧장 와서 쉬고 있는 중이고 이실장도 와잎도 전날 아무런 전조가 없이 그저 주변정리를 마무리 한 뒤 잠자리에 들었네요. 하지만 여느때와는 다른 와잎의 상태에 이실장도 조금은 심각해 집니다. 간신히 눈을 뜨며 참을 만 하다는 와잎.. 하지만 이내 잠에 빠지는 와잎은.. 오늘 오후 출근에 맞춰 최대한 조용히 서재에서 제일에 빠져 봅니다. 하지만 신경은 와잎에게만 쏠리게 되는 군요. 출근을 미루고 하루 쉴 수 있으면 좋으련만 언제나처럼 와잎이 아플때 가 가장..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570^^ Good mor~♥ 전법민 이실장 입니다. 하루사이 일기의 변화가 극심합니다. 눈을 뜨자 마자 하는 일 중 하나는 기상상태입니다. 기온이 내리고 해가 길어진 만큼 새벽운동시간을 좀 더 길게 잡으려 .. 특히 와잎도 최근 체중이 불어 함께 하고자 하기에 ㅎㅎ 언제나 미리 일어나 바깥 공기부터 확인 하는 이실장 .. 오늘은 조금 고개가 갸웃 해집니다. 약간의 빗기도 있지만 그닥 춥지는 않은 듯 한데.. 와잎이 걱정이군요. 특히나 추위를 많이 타는 친구이기에 우선 조금 두터운 옷으로 갈아 입도록 합니다. 빗방울이 조금 보이긴 하지만 운동을 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군요.. 새로 장만한 운동복이 생활방수가 가능 한 정도의 재질이기에.. 평소 잘 착용 하지는 않지만 오늘은 모자를 착용..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568^^ Good mor~♥ 전법민 이실장 입니다. 잠시 착각이 있으셨던 것 같습니다. 부산에서 연락을 주신 분은 이실자이 한참 법정에서 나홀로 사건을 진행 하고 있는 조금은 어린 의뢰인의 사건을 도움 주고 있을 무렵입니다. 앞선 재판이 상당한 시간을 소요 함으로 인해 3시 20분 일정이 거의 4시가 넘어서야 시작이 되었기에 .. 연속해서 울리는 전화기의 진동을 그냥 두기 힘들어 .. 전화를 받았습니다. 수화기 넘어로 들리는 목소리는 삼십대 중후반의 목소리로 약간의 사투리가 섞인듯 합니다. 마찬가지로 이실장의 연락처를 어찌 알았을까 하지만 아마도 명함속 연락처를 통해 전화를 주신 듯 합니다. 질문의 요지는 사연이 어찌 되었던 채무를 변제하기로 하여 공증 하였고, 또한 연대보증인으로..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567^^ Good mor~♡ 전법민 이실장입니다 엷지않은 안개속을 뚫고달리는 이실장이 마치 전설의 복서 록키를 연상케 하면 얼마나 좋을 까요^^ 그리 혼자만의 상상력으로 재미난 새벽운동을 마칩니다. 가벼운 샤워를 한 뒤 오늘의 일기를 시작합니다. 여느 때와는 달리 가족들을 위해 금주 하겠다던 약속 도 잠시 뒤로 하고 영이와 함께 당분간 독립해서 생활 할 영이의 생필품을 준비 한뒤 가볍게 이슬씨를 만나는 시간을 가집니다. 오늘만큼은 이실장의 잠시 일탈을 허락 하는 역시나 그 또한 평소와는 달리 이슬씨를 만나는 그런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언제나 같지만 영이의 귀빠진 날이 이달 중순께입니다. 그날을 함께보면서 마음을 나누는 두 부부의 눈앞에는 이제 만 스물의 아직 철없는 꼬맹이만 있습..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566^^ Good mor~♥ 전법민 이실장 입니다. 우린밴드 박**님의 사건 서면을 준비 하느라 조금 늦게까지 일을 했군요. 새벽녘 잠이 들어서 일까요.. 주말 아침 시작이 많이 늦어 졌습니다. 와잎의 출근도 모른채 눈을 뜬 시간은 오전 7시가 훌쩍 넘어서입니다. 가벼운 운동복 차림으로 나선 곳은 최근 핫한 동향이 있는 동탄 2지구 쪽이랍니다. 도로를 따라 이동 하면 기흥ic를 지나 동탄 2지구 공사 현장인근을 지나.. 다시 집으로 돌아 오는 코스입니다. 돌아 오는 길 기흥 호수변의 시원한 칼바람을 맞으며.. 집으로 돌아 옵니다. 오늘은 몇일 동안 이실장의 머릴 괴롭히고 있는 사건들에 대해 신중하게 고민도 하고 또한 쉬이 풀릴 것이라 생각 했던 것과는 달리 오히려 힘들게 풀어야 할..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565^^ Good mor~♥ 전법민 이실장 입니다. 둥근 달을 보셨나요? 소원을 빌었나요? 대보름을 지나 첫 주말을 맞습니다. 오전에 서산지원 사건을 위임 하신 이**어머님께서 증거 자료를 준비 하셔서 사무실을 내방 하시기로 하셨습니다. 간단히 출근 준비를 한 뒤 아직 식전인 영이를 데리고 사무실로 향합니다. 조금 이른 감이 있군요. 도착 하자마자 간단히 처리 할 수 있는 서면들을 점검 합니다. 아뿔사 ㅎㅎ 생각지도 못했군요. 수원 김**님의 서면을 이미 준비만 해 둔 채 접수를 미뤄 두었군요. 급히 내용을 정리 한 뒤 마무리를 합니다. 자칫 잊고 있었을 뻔 했네요.. 다행 입니다. 최근 출장일정으로 다소 바빴던 터라 예상치 못했던 사안이군요. 주말 출근이 역시나 이실장에는 무척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