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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606^^ Good mor~♥ 전법민 이실장 입니다. 참 많은 부분에 다양하게 알고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상속에 관한 고민을 해 봅니다. 문제는 '혹'이라는 단어 입니다. 아침일찍 다녀가신 의뢰인 부부는 얼마전 모의 사망으로 한정승인 사건을 위임하신 오**부부의 사건입니다. 상속재산조회를 위해 사무실을 찾은 부부는 주민센터를 이용해서 이미 조회를 신청한 상태이고 2주간의 시간이 소요되어 거의 마무리가 되어 가는 상태입니다. 이후 관련 자료를 채증하기위해 각 유관기관으로 부터 필요 자료를 발췌하여야 하지만 당사자가 그러한 내용을 잘 모르기에 금일 사무실을 내방하신 뒤 공인인증서를 위탁하시고 가신 뒤 이실장이 관련서류를 발췌 하기 위해서 입니다. 정말 일년에 한건 해볼까 말까한 사건..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597^^ Good mor~♥ 전법민 이실장 입니다 밤이 길었던 것 같은데 오늘은 아침이 길어 진 듯 금새 밝아오는 새벽이 좋아 좀 더 오랜시간 수변을 마주합니다. 잔잔한 호수변위를 오르락 내리락 .. 유유히 다니는 오리떼들과 간간히 새벽 맴버들의 인사.. 늘 일기를 마무리 하기위해 급히 귀가하는 이실장을 향해 오늘은 왠일인가.. 시간이 다되어 감에도 꿈쩍 않는 모습에 저마다 한마디 씩 합니다. 오늘은 배가 않아프이.. 늘상 서두르길래.. 화장실이 급한 가 했는데.ㅎㅎ 왠일? 이리 여유로운 갠가? 글세요 어르신..ㅎㅎ 모처럼 마음이 느긋하니 여러가지 생각도 즐기고 또한 상념에 빠져 고민 하기보단 바쁜 일상을 한번쯤 정리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듯 해서 .. 오늘은 제 마음과 같은 수변..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596^^ Good mor~♥ 전법민 이실장 입니다. 별빛이 흐르는 다리를 건너~바람부는 갈대 숲을 지나~ '아파트'로 시작 해서 '아파트'로 마무리 하는 하루를 .. 괜스레 조금은 처지는 어깨의 뽕을 언젠가.. 빵빵하게 채울 날이 있을 거라.. 위안하는 하루로 마무리 하게 됩니다. 오늘의 일기는 몸살을 앓고 있는 우리나라의 부동산 정책과 담합으로 빚어진 업된 아파트 가격때문에 소시민의 한 사람으로 슬며시 웃지요. ㅎㅎ 출근이 이르고 서면에 집중하게 되는 것은 그만큼 해야 할 일이 .. 아니 적채된 일들이 산재 하였다고 봐야 겠지요. 지난 구정 연휴이후 이어지는 출장 상담과 뜻하지 않은 병으로 인해 예정하지 않았던 휴식으로 인해 작고 큰 업무들이 순서가 뒤바뀌는 현상으로 리듬을 잃어..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595^^ Good mor~♥ 전법민 이실장 입니다. 따뜻한 날씨 덕분일지요.전에 없이 숨이 턱에 찰때까지 뛰어 봅니다. 대구에선 국제 마라톤이 지난 주말동안 있었나 봅니다. 큰누님께서 작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마라톤에 참가 했군요. 언제나 열심히 사는 누님을 보면서 이실장도 무척이나 기분이 좋아 지는 하루.. 멋진 사진을 선물해준 누님과 또한 가족 톡을 보면서 오늘도 제자리에서 열심히 해야 함과.. 언제고 이실장에게도 기회가 된다면 작게는 5키로, 길게 는 하프 마라톤 코스를 완주 하기로 .. 좀 더 피치를 올려 3키로 러닝구간을 평상시 보단 더 힘차게 달려 봅니다. 4월의 시작 이군요. 나름 시작 하시면서 작지만 나를 위한 계획과 모두를 위한 각오 그리고 가족을 위한 감사한 ..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593^^ Good mor~♥ 전법민 이실장 입니다. 타닭~파박~굴굴굴 ㅎㅎ .. 일찌감치 퇴근한 와잎의 손끝에서 예술적 혼이 담긴 굴전이 만들어 지고 있군요. 또한 쪽파와 매콤한 고추를 곁들인 굴무침이 탄생 된 시각은 오후 5시가 조금 더 되었을 까요? 와잎의 새벽출근에 맞춰 이실장도 집에 있기 보단 사무실에서 서면에 집중 하기 위해 온종일 사무실에 매다려 있었네요. 그런 이실장을 위해 몇일 전 불타는 청춘에서 굴장인 만든 굴전과 굴무침을 본 뒤 좋아라 하는 굴을 자뜩 사와서 예술 혼을 불태운 듯 합니다. 언제 오냐는 무언의 압박.. 선물이 준비 되었으니 시간맞춰 오지 않음 이라는 단서를 붙입니다.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느낀 이실장 ㅎㅎ 얼른 서면을 마무리 합니다. 스케쥴에 따르면..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591^^ Good mor~♡ 전법민 이실장 입니다. 딱히 순서가 필요치 않았던 오늘 아침 첫 연락은 우리 밴드 차**중개사님의 연락을 받습니다. 재판부의 답변을 구하신뒤 이실장에게 전달 해 주시지만 원하는 답변을 구 할수가 없군요. 즉시항고를 위해 변호사님 선임 문제로 연락을 드린 것으로 한뒤 자세한 사정을 확인 합니다. 역시나 회생위원의 착오가 있었군요. 이미 보정권고에대한 보정서는 마무리 되었지만 통상 전자소송에서 개시결정 전 변제계획안의 수정 시 보정서(변제계획안)카테고리를 이용하게 됩니다. 이를 간과한 나머지 첨부된 자료를 검토하지 않아 보정이 누락된 것으로 오인 하였군요. 바로잡을 수 있도록 즉시 항고서를 제출 해줄것을 부탁 하시는 군요. 하지만 실수 아닌 실수로 있은 일..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590^^ Good mor~♥ 전법민 이실장 입니다. 나이가 590이면 어쩌나 하면서도 늘어 가는 숫자를 보는 이실장은 나름 보람과 자부심 그리고 전법민을 언제나 자랑 스럽게 생각 한답니다. 또한 전법민 가족들과 마음을 전하고 또한 필요한 도움을 드리기도 받기도 하면서 나름 현재의 자리에서 깊은 자부심을 가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숫자가 늘어 가는 것이 또한 좋게 만 볼것이 아닌 듯 합니다. 종전에 오팔팔을 주제로 답변을 주셨는데 벌써 이틀이 지났군요. 이제 다음 하루를 기약 하며 일기를 써내려 가지만 생각지도 못했던 고민.. ㅎㅎ 아.. 이실장도 나이가 한살 더 먹었구나 하는 세월한탄을 잠시 해봅니다. 뒤를 돌아 볼 겨를도 없이 달리고 있는 듯.. 괜스레 시간의 흐름속에서 늘어나는 ..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586^^ Good mor~♥ 전법민 이실장 입니다. 헐.. ~ 뜬금없이 김치찌개가 그리워지는 아침을 맞습니다. 아내의 손을 이끌고 이동 한 곳은 보라동 전주콩나물 국밥집을 찾아 김치찌개를 주문합니다. 신 메뉴이기에 가끔 손님들이 시켜서 먹는 모습을 보았지만 실제로 주문은 첨인듯 합니다. 대중소 소자를 시킨 뒤 비쥬얼은 김치찌개는 맞는데 통상 보던 김치찌개가 아니군요. 목살을 가장한 두꺼운 후지 부분을 통째로 컷팅 하지 않은채 양은냄비에 세덩이가 들어 가있구요 포기 김치 역시 컷팅 없이 들어가 있네요. 괜스레 집게와 가위가 필요하군요.. 역시나 비취된 가위를 이용하게 됩니다. 아침식사는 그리 가벼운 김치찌개를 밥없이 그저 국물이 향취와 김치의 시큼함을 즐기기 위해 찾았기에 와잎도 밥..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583^^ Good mor~♥ 전법민 이실장 입니다. 경기도 남양주에서 청주까지는 약 2시간 가량의 고속도로 운행을 해야 합니다. 출퇴근을 어떤 이유에서인지 모르지만 현재 청주에 있는 변호사 사무실에 근무 하시면서 주변인의 소개로 이실장을 찾은 오**님을 뵙습니다. 금일 미팅을 앞두고 전날 퇴근길에 약간의 미스가 있었던 터라 몸상태가 좋지 않아 혹여 사무실을 내방 하는 것이 어려울 수 도 있다며 전화를 주셨지만 우선 당신에게 가장 급한 부분이 회생 관련 사안이기에 어려운 걸음 하셨군요. 오전 시간을 계속해서 오**님과 상담을 이어 갑니다. 개인회생 사건을 의뢰하고 합니다. 기왕이면 근무하고 있는 사무실에서 관련 사건을 진행 하실 것을 권고 하고 있으나.. 이실장이 알기로는 동사무소의..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581^^ Good mor~♥ 전법민 이실장 입니다. 멀리 '발리'를 달려 사무실로 출근을 서두릅니다. 기왕 아픈거 집에서 궁상보다는 사무실이 좀 더 이실장에게는 어울릴 듯 합니다. 전날 조금 늦게 강릉에서 연락을 주셨던 한 어린 소녀의 어머님의 뜨거운 목소리에 솔직히 놀랍기도 하지만 아이의 상처가 누구보다 더 크고 아프기에 곁에서 지켜 주지 못한 미안함 마저 느껴 집니다. 하지만 이미 일어난 일이기에 이 순간 누군가는 진정 강해져야 합니다. 차라리 소녀이기보다는 어머님이 누구보다 강해 져야 하기에 솔직히 이실장 조언하길 상대를 벌주기 전 지금은 소녀의 상처를 치료 할 때라는 것을 강조 해 드립니다. 그뜻이 전달이 잘 되었기를 바랍니다. 몇차례 연락을 주셨지만 이실장의 힘든 몸상태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