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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814^^ Good mor~♥ 전법민 이실장 입니다. 아무도 곁에 없는 공허함으로 왠지 모를 외로움이 있는 십일월 셋재주 주말을 맞습니다. 거의 새벽을 지나기 전에 대구에 도착 합니다. 대문 키를 꽂은 뒤 집으로 들어서... 조용히 아버지 곁에서 잠에 드는 이실장입니다. 어찌 아셨는지.. 혹여 아들 잠자리 불편할까.. 벌써 부터 분주하게 자릴 피해 주시는 아버지.. 소리없는 눈물이 조용히 이실장의 두볼을 타고 흐르는군요. 모처럼 와서 또한 아픈이를 또 힘들게 하네요. 자식이 뭐라고..ㅡㅡ;; 하지만 모른채 그저 자리를 지키는 이실장 .. 맘이 편할 수도 없습니다. 잠시 볼일이 있어.. 부산 출장때문에 들른 것으로 말한 뒤 .. 일찌감치 자릴 뜨는 이실장.. 아침밥은 아버지와 함께 하..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810^^ Good mor~♥ 전법민 이실장 입니다. 연어 한마리 손질 하는 동안 와잎은 제철 맞은 과메기 몇마리를 가위질 합니다. 오늘 저녁 식사는 셀러드용 야채에 생연어를 듬뿍 넣은 뒤 식초약간, 올리브 당 약간, 초고주창 약간, 참기를 해서 기분 좋게 비벼 그릇에 담고 .. 그위에 다시 생연어 회를 얹어 마무리 합니다. 여기에 잠시 마트를 들러 돌아 보던 중 눈에 띄는 과메기 한 묶음을 장만 해서.. 일부는 냉동실로 옮기고.. 일부는 잘라 먹음 직스럽게 장만 합니다. 이제 어니언 셀러드 소스와 초고추장을 각 각 담은 양념 접시에.. 전날 엔마트에서 500ml 5캔 6500원 특가 맥주를 한캔 준비를 하고 조금 늦은 저녁식사를 시작 합니다. 잠깐이지만 금일 조금 바쁜 일정으로 일..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608^^ Good mor~♡ 전법민 이실장입니다. 포항 정**님의 서면을 살핍니다. 예상했던 것보단 의외로 실펴야 할 내용들이 많이 있는듯..괜스레 심퉁이 생긴 이실장입니다. 구지 오늘 마무리 하기 보단 일부 전달할 내용만 간추려도 될 상황 이지만 깊이 파고 드는 이실장 입니다. 헐.. 한바탕 소란을 피운뒤 가닥이 잡힌 성션은 금일 제출 한다 할지라도 무리가 없을 듯 합니다. 제출 기한이 아직 일 주일 정도 남았지만 금일 허비한 시간에대한 보상심리가 작용 하였을까요? 1차 마무리 한뒤 기다리기 보단 우선 제출하는 것을 선택 합니다. ^^괜한 고집 때문일까요.. 오전 스케쥴이 약속시간 보다 30분여 늦게 오신 의뢰인 덕분에..엉뚱한곳에 체력을 낭비 합니다. 일요일 아침을 시작합니다...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1^^ Good mor~♥ 전법민 이실장 입니다. 세월의 무게나 연륜의 무게가 가볍다. 라는 말을 듣고 묘한 감흥에 젖어 글을 옮기게 됩니다. 누구나 처음으로 돌아 가고픈데 오늘은 '철'이라는 주제로 서로간의 의견을 주고 받는 가운데 .. 연륜과 무게 즉 '나이'로서 매듭을 짖는 군요. 현재의 자리에서 다들 각자의 달란트를 가지고 있으면서.. 과거의 자신들이 모습에서 현재 빠진 것이 무엇일까를 주제 합니다. 이중 누군가는 '철'이 없음이 안타깝다는, 어떤이는 '철'은 들어야 한는 것이다.. 하지만 또한 이는 그 분들이라 칭하는 '나이'가 있으신 분들을 떠올리며.. 그분들 앞에선 저마다가 . 과연 어떻게 비춰 질지를... '철'이라는 주제로 대화를 하느 것 자체가 부끄러운 듯..ㅎ..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593^^ Good mor~♥ 전법민 이실장 입니다. 타닭~파박~굴굴굴 ㅎㅎ .. 일찌감치 퇴근한 와잎의 손끝에서 예술적 혼이 담긴 굴전이 만들어 지고 있군요. 또한 쪽파와 매콤한 고추를 곁들인 굴무침이 탄생 된 시각은 오후 5시가 조금 더 되었을 까요? 와잎의 새벽출근에 맞춰 이실장도 집에 있기 보단 사무실에서 서면에 집중 하기 위해 온종일 사무실에 매다려 있었네요. 그런 이실장을 위해 몇일 전 불타는 청춘에서 굴장인 만든 굴전과 굴무침을 본 뒤 좋아라 하는 굴을 자뜩 사와서 예술 혼을 불태운 듯 합니다. 언제 오냐는 무언의 압박.. 선물이 준비 되었으니 시간맞춰 오지 않음 이라는 단서를 붙입니다.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느낀 이실장 ㅎㅎ 얼른 서면을 마무리 합니다. 스케쥴에 따르면..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581^^ Good mor~♥ 전법민 이실장 입니다. 멀리 '발리'를 달려 사무실로 출근을 서두릅니다. 기왕 아픈거 집에서 궁상보다는 사무실이 좀 더 이실장에게는 어울릴 듯 합니다. 전날 조금 늦게 강릉에서 연락을 주셨던 한 어린 소녀의 어머님의 뜨거운 목소리에 솔직히 놀랍기도 하지만 아이의 상처가 누구보다 더 크고 아프기에 곁에서 지켜 주지 못한 미안함 마저 느껴 집니다. 하지만 이미 일어난 일이기에 이 순간 누군가는 진정 강해져야 합니다. 차라리 소녀이기보다는 어머님이 누구보다 강해 져야 하기에 솔직히 이실장 조언하길 상대를 벌주기 전 지금은 소녀의 상처를 치료 할 때라는 것을 강조 해 드립니다. 그뜻이 전달이 잘 되었기를 바랍니다. 몇차례 연락을 주셨지만 이실장의 힘든 몸상태로..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574^^ Good mor~♡ 전법민 이실장입니다. 스케쥴러를 확인 합니다. 금일 미팅, 서면, 법원등 ..혹 실수를 줄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나깨나 메모..메모를 이중 삼중으로 하지만 때론 손에 쥔 일조차도 급히 오는 전화상담과 급조된 미팅으로 인해 멍하니 시간만 보낸 일들도 많이 있답니다. 다만 이실장의 스케쥴러는 항상 three days 전에 뻐꾸기가 울린 답니다. 직업 상 제시간에 마무리 하지 못하거나 법원에 제때 서류를 제출 하지 못할 것을 감안하여 마지막 뻐꾸기는 항상 3일 전에 이실장을 찾도록 합니다. 모처럼 오늘은 언제나 처럼 혹여 늦어 진 일들이 없을지를 살피지만 스케쥴러가 비어 있는 일년 중 몇일 안되는 날이기도 하네요.. 혹 하는 맘으로 재차 살피고 또한..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570^^ Good mor~♥ 전법민 이실장 입니다. 하루사이 일기의 변화가 극심합니다. 눈을 뜨자 마자 하는 일 중 하나는 기상상태입니다. 기온이 내리고 해가 길어진 만큼 새벽운동시간을 좀 더 길게 잡으려 .. 특히 와잎도 최근 체중이 불어 함께 하고자 하기에 ㅎㅎ 언제나 미리 일어나 바깥 공기부터 확인 하는 이실장 .. 오늘은 조금 고개가 갸웃 해집니다. 약간의 빗기도 있지만 그닥 춥지는 않은 듯 한데.. 와잎이 걱정이군요. 특히나 추위를 많이 타는 친구이기에 우선 조금 두터운 옷으로 갈아 입도록 합니다. 빗방울이 조금 보이긴 하지만 운동을 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군요.. 새로 장만한 운동복이 생활방수가 가능 한 정도의 재질이기에.. 평소 잘 착용 하지는 않지만 오늘은 모자를 착용..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567^^ Good mor~♡ 전법민 이실장입니다 엷지않은 안개속을 뚫고달리는 이실장이 마치 전설의 복서 록키를 연상케 하면 얼마나 좋을 까요^^ 그리 혼자만의 상상력으로 재미난 새벽운동을 마칩니다. 가벼운 샤워를 한 뒤 오늘의 일기를 시작합니다. 여느 때와는 달리 가족들을 위해 금주 하겠다던 약속 도 잠시 뒤로 하고 영이와 함께 당분간 독립해서 생활 할 영이의 생필품을 준비 한뒤 가볍게 이슬씨를 만나는 시간을 가집니다. 오늘만큼은 이실장의 잠시 일탈을 허락 하는 역시나 그 또한 평소와는 달리 이슬씨를 만나는 그런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언제나 같지만 영이의 귀빠진 날이 이달 중순께입니다. 그날을 함께보면서 마음을 나누는 두 부부의 눈앞에는 이제 만 스물의 아직 철없는 꼬맹이만 있습..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563^^ Good mor~♥ 전법민 이실장 입니다. 밖은 조금 추위가 느껴 집니다. 왠일? ..ㅜㅜ 비가오기는 하였지만 저녁엔 비가 그친 듯 그닥추워 보이지 않아 가벼운 차림으로 밖을 나섰다..이런..ㅎㅎ 내리는 비로 인해 그저 아파트 지하2층 주차장을 이용 해서 가벼운 운동으로 마무리 합니다. 어찌 보면 이실장도 .. 이상한 점이 있어요.. 분명 아파트 로비에는 자체 운영하는 헬스장이 있답니다. 아파트 입주민이라면 누구나 이용 하는 그런 곳이 있죠.. 그런데 말입니다. 이실장이 이용 하지 않는 유일한 이유는.. 처음 입주 당시에 외부 업체에 위탁 운영 할 당시 정확히 3일 째 되는날.. 클럽에서 운동 중 .. 삐침.. ㅎㅎ 분명 이실장은 클럽에서 운동을 하기 위해 비싼 운동화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