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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문서위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591^^ Good mor~♡ 전법민 이실장 입니다. 딱히 순서가 필요치 않았던 오늘 아침 첫 연락은 우리 밴드 차**중개사님의 연락을 받습니다. 재판부의 답변을 구하신뒤 이실장에게 전달 해 주시지만 원하는 답변을 구 할수가 없군요. 즉시항고를 위해 변호사님 선임 문제로 연락을 드린 것으로 한뒤 자세한 사정을 확인 합니다. 역시나 회생위원의 착오가 있었군요. 이미 보정권고에대한 보정서는 마무리 되었지만 통상 전자소송에서 개시결정 전 변제계획안의 수정 시 보정서(변제계획안)카테고리를 이용하게 됩니다. 이를 간과한 나머지 첨부된 자료를 검토하지 않아 보정이 누락된 것으로 오인 하였군요. 바로잡을 수 있도록 즉시 항고서를 제출 해줄것을 부탁 하시는 군요. 하지만 실수 아닌 실수로 있은 일..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590^^ Good mor~♥ 전법민 이실장 입니다. 나이가 590이면 어쩌나 하면서도 늘어 가는 숫자를 보는 이실장은 나름 보람과 자부심 그리고 전법민을 언제나 자랑 스럽게 생각 한답니다. 또한 전법민 가족들과 마음을 전하고 또한 필요한 도움을 드리기도 받기도 하면서 나름 현재의 자리에서 깊은 자부심을 가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숫자가 늘어 가는 것이 또한 좋게 만 볼것이 아닌 듯 합니다. 종전에 오팔팔을 주제로 답변을 주셨는데 벌써 이틀이 지났군요. 이제 다음 하루를 기약 하며 일기를 써내려 가지만 생각지도 못했던 고민.. ㅎㅎ 아.. 이실장도 나이가 한살 더 먹었구나 하는 세월한탄을 잠시 해봅니다. 뒤를 돌아 볼 겨를도 없이 달리고 있는 듯.. 괜스레 시간의 흐름속에서 늘어나는 ..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586^^ Good mor~♥ 전법민 이실장 입니다. 헐.. ~ 뜬금없이 김치찌개가 그리워지는 아침을 맞습니다. 아내의 손을 이끌고 이동 한 곳은 보라동 전주콩나물 국밥집을 찾아 김치찌개를 주문합니다. 신 메뉴이기에 가끔 손님들이 시켜서 먹는 모습을 보았지만 실제로 주문은 첨인듯 합니다. 대중소 소자를 시킨 뒤 비쥬얼은 김치찌개는 맞는데 통상 보던 김치찌개가 아니군요. 목살을 가장한 두꺼운 후지 부분을 통째로 컷팅 하지 않은채 양은냄비에 세덩이가 들어 가있구요 포기 김치 역시 컷팅 없이 들어가 있네요. 괜스레 집게와 가위가 필요하군요.. 역시나 비취된 가위를 이용하게 됩니다. 아침식사는 그리 가벼운 김치찌개를 밥없이 그저 국물이 향취와 김치의 시큼함을 즐기기 위해 찾았기에 와잎도 밥..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585^^ Good mor~♥ 전법민 이실장 입니다. 맵다 매워 ~ 몇일 굶고 있는 이실장이 안스러웠던 지 와잎의 마음을 헤아립니다. 그동안 아파하는 이실장 때문에 힘들어 하였을 까 하여 그저 회복 된듯 하였는데. .. 마침 골프장 세미프로 분의 남편이 운영하는 쭈꾸미 식장에서 맛난 쭈꾸미 볶음을 주문하였군요. 아침 일찍 부터 단단히 벼룬 탓에 .. 온정성 다하여 한 상 떡하니 차려 놓았는데 정작 주인공인 이실장의 부글부글 끓는 속은 어찌 할 지를 모릅니다. 먹자니 두렵고.. 안먹자니 역시나 와잎의 실망이 그대로 예상됩니다. 우선 밝은 표정으로 깻잎 한장, 김한장, 쌈무 한장, 콩나물, 그리고 쭈꾸미를 하나 올려 한입크기의 쌈을 만들어 이실장의 잎으로 말릴틈도 없이 밀어 넣는 군요...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584^^ Good mor~♡ 전법인 이실장 입니다. 경부선 하행선을 타고 가다보면 수원ic를 지나 처음 나오는 휴게소가 기흥휴게소 입니다. 오늘의 첫 미팅장소는 기흥휴게소입니다. 전날 상당한 시간동안 이실장과 상담을 하였던 남양주 오**대표님과 청주로 출근 하기전 소명자료를 전달 받기위해 이곳 기흥휴게소에서 만나기로 하였기 때문입니다. 또한 기흥휴게소는 주택과와 밀접한 지역으로 이실장의 집에서는 걸어서 5분정도의 거리에 있고 또한 아울렛 건물이 휴게소내에 위치하고 있는 관계로 휴게소를 구지 고속도로를 경유 하지 않더라도 쉽게 출입이 가능 한 곳이기도 합니다. 오** 대표님을 뵙기위해 기흥휴게소로 이동하는 이실장.. 조금 이른시간이나 한통의 전화를 받습니다. 군소지역의 지역장선거에 ..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583^^ Good mor~♥ 전법민 이실장 입니다. 경기도 남양주에서 청주까지는 약 2시간 가량의 고속도로 운행을 해야 합니다. 출퇴근을 어떤 이유에서인지 모르지만 현재 청주에 있는 변호사 사무실에 근무 하시면서 주변인의 소개로 이실장을 찾은 오**님을 뵙습니다. 금일 미팅을 앞두고 전날 퇴근길에 약간의 미스가 있었던 터라 몸상태가 좋지 않아 혹여 사무실을 내방 하는 것이 어려울 수 도 있다며 전화를 주셨지만 우선 당신에게 가장 급한 부분이 회생 관련 사안이기에 어려운 걸음 하셨군요. 오전 시간을 계속해서 오**님과 상담을 이어 갑니다. 개인회생 사건을 의뢰하고 합니다. 기왕이면 근무하고 있는 사무실에서 관련 사건을 진행 하실 것을 권고 하고 있으나.. 이실장이 알기로는 동사무소의..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582^^ Good mor~♥ 전법민 이실장 입니다. 호그왓의 비밀스런 음악이 깔리는 효리네 민박을 눈이 뚫어 져라 보게 됩니다. 아픈 몸을 이끌고 어렵사리 사무실로 출근 하였지만, 언제 아팠냐는 듯 이실장이 생각 해도 진짜 아픈 것이 맞냐?.. 라고 반문이라도 하듯 순조롭게 아니.. 평상시 보다 더 빠른 진도를 보이는 일처리입니다. 지금 생각에는 아마 종일 고민하고 생각 하고 또 준비 하였기에 역시나 실수 보다는 스피드가 업되는 .. 아마도 업무의 효율성이 극대화 된 답니다. 명상.. 때론 생각 하며 일한다는 것이 얼마나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 주는지를 여실히 증명된 하루 인듯 합니다. 잠깐 돌아 가는 듯 하나 그것이 가장 빠름인 것을 깨닫게 되는 하루 입니다. 이실장의 화요일 아침..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581^^ Good mor~♥ 전법민 이실장 입니다. 멀리 '발리'를 달려 사무실로 출근을 서두릅니다. 기왕 아픈거 집에서 궁상보다는 사무실이 좀 더 이실장에게는 어울릴 듯 합니다. 전날 조금 늦게 강릉에서 연락을 주셨던 한 어린 소녀의 어머님의 뜨거운 목소리에 솔직히 놀랍기도 하지만 아이의 상처가 누구보다 더 크고 아프기에 곁에서 지켜 주지 못한 미안함 마저 느껴 집니다. 하지만 이미 일어난 일이기에 이 순간 누군가는 진정 강해져야 합니다. 차라리 소녀이기보다는 어머님이 누구보다 강해 져야 하기에 솔직히 이실장 조언하길 상대를 벌주기 전 지금은 소녀의 상처를 치료 할 때라는 것을 강조 해 드립니다. 그뜻이 전달이 잘 되었기를 바랍니다. 몇차례 연락을 주셨지만 이실장의 힘든 몸상태로..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580^^ Good mor~♥ 전법민 이실장 입니다. 누구에게나 한번쯤은 있었을 법한 달콤한 시간 속으로 들어 가봅니다. 이제껏 단 한 번도 대한민국을 벗어나 정말 가고프다는 마음을 .. 이제는 현실로 받아 들여야 겠단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는데.. 유일한 이실장이 와잎에게 만큼 꼭 선물하고 픈 '융프라우'.. 가 동경이고 이상이라면 평생 나름 최선을 다했다곤 하지만 늘 마음의 짐은 있네요. 솔직히 이실장의 팔불출 사랑의 근원은 생각 없었던 철없는 자존심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가정 첫 마음의 빚은 .. 솔직히 남들이 하는 일상적인 것들이 싫었던 이실장은 예식 도 거부 했었던 때가 있었네요. 격식 보단 서로간 믿음과 사랑이 충실 하다면 구지 격식은 .. 하지만 아버님은 교육자, 장..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579^^ Good mor~♥ 전법민 이실장 입니다. 방금 와잎의 한마디가 지난 이틀 간의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할 만큼의 아픔과 고통.. 심지어 탈진을 동반한 땀으로 잠시도 자리에서 일어 나 앉아 있을 기력도 없는 가운데 힘든 시간을 보낸 이실장에 한마디.. ㅎㅎ '당신 잠을 못자서 온 병' .. 정말 그러한 듯 합니다. 종일 시름시름 앓으면서 한 것은 일기를 쓰는 것과 잠을 자는 것.. 그리고 온 종일 잠시 일어나 몸살 감기약을 먹기 위해 잠깐의 저녁 식사 이후 다시 잠에취해 이제 서야 눈을 뜹니다. 여느때와는 다른 일상이 낳설은 이실장이지만 오늘 만큼은 잠시 스스로를 돌보는 하루가 되어야 할 듯 합니다. 지난 밤까지 지근지근 아파 왔던 머리도 한층 맑아 진듯 합니다 또한 온몸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