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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기간단축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582^^ Good mor~♥ 전법민 이실장 입니다. 호그왓의 비밀스런 음악이 깔리는 효리네 민박을 눈이 뚫어 져라 보게 됩니다. 아픈 몸을 이끌고 어렵사리 사무실로 출근 하였지만, 언제 아팠냐는 듯 이실장이 생각 해도 진짜 아픈 것이 맞냐?.. 라고 반문이라도 하듯 순조롭게 아니.. 평상시 보다 더 빠른 진도를 보이는 일처리입니다. 지금 생각에는 아마 종일 고민하고 생각 하고 또 준비 하였기에 역시나 실수 보다는 스피드가 업되는 .. 아마도 업무의 효율성이 극대화 된 답니다. 명상.. 때론 생각 하며 일한다는 것이 얼마나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 주는지를 여실히 증명된 하루 인듯 합니다. 잠깐 돌아 가는 듯 하나 그것이 가장 빠름인 것을 깨닫게 되는 하루 입니다. 이실장의 화요일 아침..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581^^ Good mor~♥ 전법민 이실장 입니다. 멀리 '발리'를 달려 사무실로 출근을 서두릅니다. 기왕 아픈거 집에서 궁상보다는 사무실이 좀 더 이실장에게는 어울릴 듯 합니다. 전날 조금 늦게 강릉에서 연락을 주셨던 한 어린 소녀의 어머님의 뜨거운 목소리에 솔직히 놀랍기도 하지만 아이의 상처가 누구보다 더 크고 아프기에 곁에서 지켜 주지 못한 미안함 마저 느껴 집니다. 하지만 이미 일어난 일이기에 이 순간 누군가는 진정 강해져야 합니다. 차라리 소녀이기보다는 어머님이 누구보다 강해 져야 하기에 솔직히 이실장 조언하길 상대를 벌주기 전 지금은 소녀의 상처를 치료 할 때라는 것을 강조 해 드립니다. 그뜻이 전달이 잘 되었기를 바랍니다. 몇차례 연락을 주셨지만 이실장의 힘든 몸상태로..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580^^ Good mor~♥ 전법민 이실장 입니다. 누구에게나 한번쯤은 있었을 법한 달콤한 시간 속으로 들어 가봅니다. 이제껏 단 한 번도 대한민국을 벗어나 정말 가고프다는 마음을 .. 이제는 현실로 받아 들여야 겠단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는데.. 유일한 이실장이 와잎에게 만큼 꼭 선물하고 픈 '융프라우'.. 가 동경이고 이상이라면 평생 나름 최선을 다했다곤 하지만 늘 마음의 짐은 있네요. 솔직히 이실장의 팔불출 사랑의 근원은 생각 없었던 철없는 자존심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가정 첫 마음의 빚은 .. 솔직히 남들이 하는 일상적인 것들이 싫었던 이실장은 예식 도 거부 했었던 때가 있었네요. 격식 보단 서로간 믿음과 사랑이 충실 하다면 구지 격식은 .. 하지만 아버님은 교육자, 장..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579^^ Good mor~♥ 전법민 이실장 입니다. 방금 와잎의 한마디가 지난 이틀 간의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할 만큼의 아픔과 고통.. 심지어 탈진을 동반한 땀으로 잠시도 자리에서 일어 나 앉아 있을 기력도 없는 가운데 힘든 시간을 보낸 이실장에 한마디.. ㅎㅎ '당신 잠을 못자서 온 병' .. 정말 그러한 듯 합니다. 종일 시름시름 앓으면서 한 것은 일기를 쓰는 것과 잠을 자는 것.. 그리고 온 종일 잠시 일어나 몸살 감기약을 먹기 위해 잠깐의 저녁 식사 이후 다시 잠에취해 이제 서야 눈을 뜹니다. 여느때와는 다른 일상이 낳설은 이실장이지만 오늘 만큼은 잠시 스스로를 돌보는 하루가 되어야 할 듯 합니다. 지난 밤까지 지근지근 아파 왔던 머리도 한층 맑아 진듯 합니다 또한 온몸이 ..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578^^ Good mor~♥ 전법민 이실장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높은 곳을 날으는 새들 중 .. 수리류의 새들은 거의 새들 가운데 왕좌를 차지 하고 있답니다. 거대한 몸집에 에도 불구하고 높은 곳으로 부터 활강하는 웅장하고 거대함은 위대한 전율을 그리고 냉철하게 사냥하는 수리의 모습을 보면서 실수없는 .. 언제나 그 자리를 지키는 굳건함을 볼 수 있는데요.. 오늘 시작을 이리 하는 것은 엉뚱한 발상에서 시작 합니다. 언제가 부터 너무나 익숙해 져 있는 적응 된 손놀림.. 아니 손가락들의 장단에 맞춰 이리 하얀 백지.. 아니 화이트 스크린을 작은 선들로 이뤄진 글자를 수놓능 이실장이랍니다. 문득 얼마전 말씀 드렸듯 다분히 직업병 처럼 찾아온 좌수의 새끼손가락과 엄지의 스트레스가 만..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577^^ Good mor~♥ 전법민 이실장 입니다. 가능한 위험한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칙이지만 오늘 만큼은 재미난 글하나 올려 볼까 합니다. 오랜 지인께서 잠시 잊고 지낸 글귀를 sns를 통해 전달 하였기에 아쉬운 마음을 전하합니다. 뜻을 크게 품은 이라면 진심을 다해 자기가 뱉은 말정도는 책임 질 수 있는 그런 사람이길 간절히 바랬고 내손으로 이루어낸 결과로 언제나 자부심으로 기억 하리라 믿음에 대한 외면이기에.. 솔직히 한동안 잊고 지냈던 글귀랍니다. 하지만 어느 곳 보다 우리 전법민 가족 들에게 너무도 필요한 말씀이기에 또한 그러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공유 하고자 합니다. 大鵬逆風飛 生魚逆水泳 (대붕역풍비 생어역수영) "큰 새는 바람을 거슬러 날고, 살아 있는 물고기는 물살을..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574^^ Good mor~♡ 전법민 이실장입니다. 스케쥴러를 확인 합니다. 금일 미팅, 서면, 법원등 ..혹 실수를 줄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나깨나 메모..메모를 이중 삼중으로 하지만 때론 손에 쥔 일조차도 급히 오는 전화상담과 급조된 미팅으로 인해 멍하니 시간만 보낸 일들도 많이 있답니다. 다만 이실장의 스케쥴러는 항상 three days 전에 뻐꾸기가 울린 답니다. 직업 상 제시간에 마무리 하지 못하거나 법원에 제때 서류를 제출 하지 못할 것을 감안하여 마지막 뻐꾸기는 항상 3일 전에 이실장을 찾도록 합니다. 모처럼 오늘은 언제나 처럼 혹여 늦어 진 일들이 없을지를 살피지만 스케쥴러가 비어 있는 일년 중 몇일 안되는 날이기도 하네요.. 혹 하는 맘으로 재차 살피고 또한..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573^^ Good mor~♥ 전법민 이실장입니다. 전법민 가족 여러분들의 덕분인듯 .. 새벽 운동 이후 와잎의 아침을 준비 하기위해 조금 이른 시간이지만 죽집을 찾아 봅니다. 넘 이른 가요? 한참을 돌아 다녀도 마땅한 곳이 없네요.. 하지만 불굴의 이실장.. 거의 집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죽집을 찾아.. 와잎이 좋아 하는 버섯굴죽과 김치낙지 죽을 구입합니다. 오는 길에 꼬옥 야쿠르트를 사달라고 하였기에 편의점을 들러 빅사이즈 야쿠르트 한병과 쾌* 두병을 구입 한 뒤 집으로 복귀한 뒤 ..ㅎㅎ 아침 상을 차립니다. 오늘 아침은 김치죽입니다. 함께 나눠 먹는 '죽'이 나쁘지 않군요. 그저 아플때나 몸이 좋지 않아 소화가 힘들때나 생각 났던 '죽'이었는데.. 나쁘지 않군요.. 한끼 식..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572^^ Good mor~♥ 전법민 이실장 입니다. 와잎이 아픕니다. 어딘지 모르게 아픔을 호소하는 와잎을 두고 혼자 새벽운동을 가볍게 마친 뒤 집으로 복귀 합니다. 영이는 이미 전날 주말을 집에서 보내기 위해 회사를 마치고 난 뒤 곧장 와서 쉬고 있는 중이고 이실장도 와잎도 전날 아무런 전조가 없이 그저 주변정리를 마무리 한 뒤 잠자리에 들었네요. 하지만 여느때와는 다른 와잎의 상태에 이실장도 조금은 심각해 집니다. 간신히 눈을 뜨며 참을 만 하다는 와잎.. 하지만 이내 잠에 빠지는 와잎은.. 오늘 오후 출근에 맞춰 최대한 조용히 서재에서 제일에 빠져 봅니다. 하지만 신경은 와잎에게만 쏠리게 되는 군요. 출근을 미루고 하루 쉴 수 있으면 좋으련만 언제나처럼 와잎이 아플때 가 가장..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568^^ Good mor~♥ 전법민 이실장 입니다. 잠시 착각이 있으셨던 것 같습니다. 부산에서 연락을 주신 분은 이실자이 한참 법정에서 나홀로 사건을 진행 하고 있는 조금은 어린 의뢰인의 사건을 도움 주고 있을 무렵입니다. 앞선 재판이 상당한 시간을 소요 함으로 인해 3시 20분 일정이 거의 4시가 넘어서야 시작이 되었기에 .. 연속해서 울리는 전화기의 진동을 그냥 두기 힘들어 .. 전화를 받았습니다. 수화기 넘어로 들리는 목소리는 삼십대 중후반의 목소리로 약간의 사투리가 섞인듯 합니다. 마찬가지로 이실장의 연락처를 어찌 알았을까 하지만 아마도 명함속 연락처를 통해 전화를 주신 듯 합니다. 질문의 요지는 사연이 어찌 되었던 채무를 변제하기로 하여 공증 하였고, 또한 연대보증인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