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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회생기간단축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568^^ Good mor~♥ 전법민 이실장 입니다. 잠시 착각이 있으셨던 것 같습니다. 부산에서 연락을 주신 분은 이실자이 한참 법정에서 나홀로 사건을 진행 하고 있는 조금은 어린 의뢰인의 사건을 도움 주고 있을 무렵입니다. 앞선 재판이 상당한 시간을 소요 함으로 인해 3시 20분 일정이 거의 4시가 넘어서야 시작이 되었기에 .. 연속해서 울리는 전화기의 진동을 그냥 두기 힘들어 .. 전화를 받았습니다. 수화기 넘어로 들리는 목소리는 삼십대 중후반의 목소리로 약간의 사투리가 섞인듯 합니다. 마찬가지로 이실장의 연락처를 어찌 알았을까 하지만 아마도 명함속 연락처를 통해 전화를 주신 듯 합니다. 질문의 요지는 사연이 어찌 되었던 채무를 변제하기로 하여 공증 하였고, 또한 연대보증인으로..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567^^ Good mor~♡ 전법민 이실장입니다 엷지않은 안개속을 뚫고달리는 이실장이 마치 전설의 복서 록키를 연상케 하면 얼마나 좋을 까요^^ 그리 혼자만의 상상력으로 재미난 새벽운동을 마칩니다. 가벼운 샤워를 한 뒤 오늘의 일기를 시작합니다. 여느 때와는 달리 가족들을 위해 금주 하겠다던 약속 도 잠시 뒤로 하고 영이와 함께 당분간 독립해서 생활 할 영이의 생필품을 준비 한뒤 가볍게 이슬씨를 만나는 시간을 가집니다. 오늘만큼은 이실장의 잠시 일탈을 허락 하는 역시나 그 또한 평소와는 달리 이슬씨를 만나는 그런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언제나 같지만 영이의 귀빠진 날이 이달 중순께입니다. 그날을 함께보면서 마음을 나누는 두 부부의 눈앞에는 이제 만 스물의 아직 철없는 꼬맹이만 있습..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566^^ Good mor~♥ 전법민 이실장 입니다. 우린밴드 박**님의 사건 서면을 준비 하느라 조금 늦게까지 일을 했군요. 새벽녘 잠이 들어서 일까요.. 주말 아침 시작이 많이 늦어 졌습니다. 와잎의 출근도 모른채 눈을 뜬 시간은 오전 7시가 훌쩍 넘어서입니다. 가벼운 운동복 차림으로 나선 곳은 최근 핫한 동향이 있는 동탄 2지구 쪽이랍니다. 도로를 따라 이동 하면 기흥ic를 지나 동탄 2지구 공사 현장인근을 지나.. 다시 집으로 돌아 오는 코스입니다. 돌아 오는 길 기흥 호수변의 시원한 칼바람을 맞으며.. 집으로 돌아 옵니다. 오늘은 몇일 동안 이실장의 머릴 괴롭히고 있는 사건들에 대해 신중하게 고민도 하고 또한 쉬이 풀릴 것이라 생각 했던 것과는 달리 오히려 힘들게 풀어야 할..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565^^ Good mor~♥ 전법민 이실장 입니다. 둥근 달을 보셨나요? 소원을 빌었나요? 대보름을 지나 첫 주말을 맞습니다. 오전에 서산지원 사건을 위임 하신 이**어머님께서 증거 자료를 준비 하셔서 사무실을 내방 하시기로 하셨습니다. 간단히 출근 준비를 한 뒤 아직 식전인 영이를 데리고 사무실로 향합니다. 조금 이른 감이 있군요. 도착 하자마자 간단히 처리 할 수 있는 서면들을 점검 합니다. 아뿔사 ㅎㅎ 생각지도 못했군요. 수원 김**님의 서면을 이미 준비만 해 둔 채 접수를 미뤄 두었군요. 급히 내용을 정리 한 뒤 마무리를 합니다. 자칫 잊고 있었을 뻔 했네요.. 다행 입니다. 최근 출장일정으로 다소 바빴던 터라 예상치 못했던 사안이군요. 주말 출근이 역시나 이실장에는 무척이..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564^^ Good mor~♥ 전법민 이실장 입니다. 대보름인가요? 종일 사무실에서만 있어서인지.. 보름이 왔는 지도 몰랐군요. 달은 떴나요? 소원도 빌고 눈뜨기 전 어머님 께서 무우 한 조각 입에 물리곤 액땜 하라 하였는데 이젠 그리움만 남네요. 오늘은 저녁 늦게 고향으로 귀향 하신 형님네가 고향 어르신들과 함께 보름 인사도 나누고 또한 마을 회관에서 윷놀이 하는 정겨운 사진을 보내 주셨군요. 감사하고 또한 정월대보름 가족 모두의 건강과 행운을 빌어 드리는 것으로 마음을 전 합니다. 역시 와잎의 새벽 출근 이실장은 새벽 운동을 마무리 하자 마자 .. 오처럼 영이와 함께 아침식사를 합니다. 녀석 다음 주 부턴 방위산업체에 입사 결정이 되었군요. 과체중으로 인해 공익근무요원으로 혜택을..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563^^ Good mor~♥ 전법민 이실장 입니다. 밖은 조금 추위가 느껴 집니다. 왠일? ..ㅜㅜ 비가오기는 하였지만 저녁엔 비가 그친 듯 그닥추워 보이지 않아 가벼운 차림으로 밖을 나섰다..이런..ㅎㅎ 내리는 비로 인해 그저 아파트 지하2층 주차장을 이용 해서 가벼운 운동으로 마무리 합니다. 어찌 보면 이실장도 .. 이상한 점이 있어요.. 분명 아파트 로비에는 자체 운영하는 헬스장이 있답니다. 아파트 입주민이라면 누구나 이용 하는 그런 곳이 있죠.. 그런데 말입니다. 이실장이 이용 하지 않는 유일한 이유는.. 처음 입주 당시에 외부 업체에 위탁 운영 할 당시 정확히 3일 째 되는날.. 클럽에서 운동 중 .. 삐침.. ㅎㅎ 분명 이실장은 클럽에서 운동을 하기 위해 비싼 운동화를 ..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562^^ Good mor~♥ 전법민 이실장 입니다. 호텔 앞 바닷가는 언젠가 이곳에서 살리라 맘 먹을 만큼 기분 좋은 아침을 맞게 합니다. 넓은 백사장에는 이미 바다의 바람을 이용해서 멋진 서핑을 즐기는 대단한 젊음의 향연이 펼쳐 집니다. 하지만 노장들의 아침은 겨우 일어나서 하는 말.. 여보 배 안고파? ㅎㅎ 이미 조식은 늦잠꾸러기 와잎을 기다리느라 아깝지만 pass합니다. 그래도 포항인데.. 이실장이 좋아 하는 대게탕과 와잎이 꼭 먹고 싶다는 물회로 아침 식사를 정합니다. 그리하기로 하고 .. 조금은 이른 시간 전날 저녁을 맛난 횟감으로 감사함을 전해 준 포항 죽도시장 '삼형제횟집'을 들러 대게탕을 맛나게 즐깁니다. 두사람이 먹기엔 조금 많은 양이나.. 지금 아니면 언제 먹냐며..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561^^ Good mor~♥ 접법민 이실장 입니다. 포항입니다. 아침일찍 부터 업무를 서두르다 보니 현재 이실장의 포항에서의 숙소에는 트위 침상위 한쪽에 와잎이 누워 있습니다. 일기를 쓰는 이 새벽 외롭지 않은 가운데 혹여 새벽근무로 피곤 하지만 함께 동행해준 와잎이 깰까 조심 스럽답니다. 곤히 잠든 모습이 너무나 행복하고 또한 홀로 두고 운동을 가기 보단 .. 오늘은 조용히 놋북과 새벽을 함께 합니다. 모처럼 사연 중 이실장의 마음이 가는 글을 봅니다. '국민연금법'에 관련 한 부분이군요. 몇번씩 관련 한 문제로 상담을 한 적이 있지만 쉬이 볼수 없는 부분이고 결과적으로 다수의 행복을 위해 개인의 행복을 일부 제한한 위법성이 존재 함에도 불구하고 법의 취지나 목적이 모두의 행복을..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559^^ Good mor~♥ 전법민 이실장 입니다. 안되! 안팔아! 다른데 가서 먹어! 구수한 욕이 맛을 더 하는 욕재이 할머니 댁을 찾아 와잎과 함께 일요일 아침식사를 합니다. 평소같으면 반공기도 채 먹지 않던 이가 오늘 이실장의 손에 끌려 찾은 용인 보라동 '이모네~'에선 밥이 모라란 듯 밥공기가 깨끗이 비워 져 있군요. 스스로도 놀라 빈 공기를 이실장에게 보여 주며 흡족한 아침을 맞습니다. 하지만 한 일년 동안 먹을 욕이란 욕을 다 먹은 듯 달리 배부른 것도 있네요. 말끗 마다.. 식빵이 난무 하는 욕재이 할머니.. 자신을 할마이라고 부르란다..ㅎㅎ 반찬이 조금 모자랐던 지 먹고 싶은 김치를 좀 더 달란다..그런데.. 역정을 내시는 할마이께서는 추가는 없어!! 남은 반찬이나 ..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558^^ Good mor~♥ 전법민 이실장 입니다. 책상 건너편으로 고심중에 계시는 의뢰인을 모십니다. 여수 출장중에 이실장에게 연락을 주신 분입니다. 해상케이블카 탑승을 기다리는 동안 한통의 전화로 연락을 주신 분은 수원 박**님입니다. 현재 자동차배터리 영업을 하고 계시는 분이군요. 과거 개인파산.면책으로 채무조정을 한 적이 있는 분이기에 이미 절차에 대한 부분은 잘 알고 계십니다. 또한 십여년이 지난 현재의 의뢰인의 전반적인 채무는 친쳥님의 사업자금 요청에 따라 도움 준 것으로 인해 현재의 궁핍함에 이르게 되었군요. 더우기 친형님은 사업실패 등의 원인으로 지난 2개월 전 이미 자살 한 터라 더이상 의뢰인 홀로 빚을 감당하는 것은 불가능 한 상태이고, 미성년 자녀 2명에 또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