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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926^^ Good mor~♥ 전법민 이실장입니다. 4월이면 잊혀지지 않는 기억이 있군요. 5주기(4.16.)를 맞는 '세월호' 참사를 잊을 수가 없네요. 문득 그날의 이야기.. 이실장은 강남 대치동 법무법인 우*에서 근무하고 있을때였군요. 한낮에 점심식사를 하던 중 식당 한켠의 tv속에선 그날의 긴박함이 .. 설마설마 하는 순간속에 어린 생명들이 어른들의 잘못으로 인해 수몰 되는 안타까운 현장을 접하게 됩니다. 지금까지도 돌아오지 못한 그날의 영혼들로 .. 잊을 수 도 잊어서도 잊지말아야 할 부끄러움과 또한 다시는 그러한 인재가 더이상 발생치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그저 먼탓 하기보단 나부터 내주변 부터 스스로를 정화 하였으면 하는 바램 해 봅니다. 날이 많이 풀린 듯 합니다. 간..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 ~898^^ Good mor~♥ 전법민 이실장 입니다. 하나뿐인 내편 어느샌가 종방연에 이른 kb* 주말 드라마입니다. 벌써 부터 내일이 기다려 지는군요.. 어찌 스토리가 진행 될 것이며, 과연 극중 주인공 도란이의 아빠 '최수종'님의 살인죄의 누명은 벗겨 질것안가? 이미 진범이 자백을 할 지라도 당시 사건을 재조명 할 방법도, 자백만으로 당시 사건을 뒤집을 수 있을 것인가도.. 법률적 의구심이 들긴 하지만.. 어쨌든 진실이 밝혀져 도란과 도란 아빠의 행복을 바라는 이실장에게는 그저 양심 고백이 이루어져.. 모든 것이 행복 시작으로 돌아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수해 전 수석변호사님을 강남에서 모시고 있을 당시 뵌적이 있는 김**회장님을 모처럼 만에 뵙게 되는 군요. 아직은 선머슴 ..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893^^ Good mor~♥ 전법민 이실장 입니다. 시흥에서 아버님을 모시고 김**님게서 사무실을 찾으셨군요. 가능한 변호사님과 함게 뵙기로 하였는데.. 일요일 스케쥴이 급히 토요일로 변경 되는 관계로 금일 변호사님의 참석은 불가 하였네요. 하지만 관련한 사안에 대해 간단한 녹취록과 관련한 사실관계를 과거 사건화 하기 위해 준비 하였던 고소장 등의 자료들을 통해 금일 상담 내용을 준비 합니다. 사전에 이미 보고를 드린 부분이고, 향후 사건을 진행 시 변호사님과 면담이 필요 한 사안이 있기에 금일은 변호인의 선임여부만 확인 하고, 또한 전반적인 사실관계를 확인 합니다. 역시나 전날 김**님과의 통화로 확인 하였던 것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군요. 사실관계를 의뢰인의 주관적인 견해로 인해..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 884^^ Good mor~♥ 전법민 이실장 입니다. 손이 떨리네요~~~ 먼저 우리 전법민 가족 여러분들의 우려와 걱정 그리고 정성으로 아버님은 좋은 곳으로 보내드렸습니다. 이실장이 미처 몸이 좋지않아 구정연휴 동안 찾아 뵙지 못하고 보내 드린것이 못내 마음이 쓰여.. 지금까지도 설마설마 하며 실감 하지 못하고.. 차마 대구를 간다 하면서도 망설이게 되는 불편한 마음을 감출 길이 없습니다. 하지만 언제고 이실장의 마음에서도 멀리 가시는 길 붙잡기 보다는 편히 가실 수 있도록 해 드려야 할 듯 .. 마음을 추스르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전법민 가족 여러 분들이 계시기에 힘이 될 수 있었고, 멀리 대구 장례식장 까지 찾아 주신 부산 이**리더님, 대구 황**대표님, 수원 박*..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878^^ Good mor~♥ 전법민 이실장 입니다. 잠이 부족한 하루를 그립니다. 감길 듯 말듯 ..ㅎㅎ 재미난 모습에 그저 한참을 바라 본 듯 와잎이 재미있는 표정을 지으며... 이실장을 살피네요. 이틀동안 보지 못해 .. 아니 간단히 저녁 식사 후 가벼운 운동이라도 하기로 하였는데.. 금새 쇼파에 앉은 채 잠이 든 이실장이 한참이나 재밌게 보였나 봅니다. 피곤이 조금 풀렸나 봅니다. 정말 잠깐의 꿀 잠.. 가벼이 깨우는 와잎과 곧장 클럽으로 향합니다. 간단히 몸이라도 풀고 따뜻한 물에 몸이라도 담그려 하였네요. 하지만 그넘의 욕심이 도졌는지..ㅎㅎ 그저 머신에만 오르면 참지 못하고.. 냅다 달립니다. 십분, 이십분, 삼십분, 사십분.. 시간과 땀이 엔돌핀을 생성하는 지.. 그저..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873^^ Good mor~♡ 전법민 이실장입니다. 아프네요. 그래서인듯 자릴 뜰 수가 없습니다. 종일 밤을 세워 서면에만 집중합니다. 오늘은 아버지를 병간하기 위해 대구를 가야 하는 날이지만 이실장의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네요. 아마도 오전에 접한 부고로 인해 온통 혼란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차마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기에 자릴 뜰 수가 없네요. 모두가 퇴근 하고난 사무실을 혼자만의 시간으로 가득 메워..하루를 마감합니다. 집에 도착한 시간은 거의 새벽 2시가 다 되었군요. 좀 전까지 집중 하였던 서면에 대해 오전 중 일어나는 대로 의뢰인과 법원 접수전 사전 협의가 필요 한 사건입니다. 사건은 예상하였던 것 보다 상당한 분량의 사건으로 쉬이 열페이지 이상 서면이 나가지 않는 ..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866^^ Good mor~♥ 전법민 이실장 입니다. 세상은 참 요지경인 듯 합니다. 어처구니 없는 경우로 이실장에게 연락을 주신 분은 한 회사의 대표님이세요. 통화중 연락으로 부재 연락처가 폰에 남아.. 전화를 드렸습니다. 사연을 소개해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이실장의 입장에서는 혀를 찰 수 밖에없는 사연이고, 대표님의 심경이 어떠할 지를 이해 할 수 있는 부분인 점.. 또한 그러한 문제로 고민일 있을 또다른 피해자가 계실 까 하여 .. 사연을 남겨 봅니다. 낮은 목소리의 남자분.. 이실장이 묻습니다. 어떠한 연유로 연락을 주신 것인지? 작은 오피스를 운영하는 대표님입니다. 현금 유동거래가 많은 관계로 믿을 만한 직원을 토대로 전반적인 사무실의 내부 경영을 위임하고 대체로 ..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865^^ Good mor~♥ 전법민 이실장 입니다. 새벽 녘 울리는 벨 소리에 급히 잠을 깨는 이실장입니다. 혹여 아버님의 연락일까 하여.. 노심 초사 폰을 보는 순간 다행히 영이의 얼굴이 보이는 군요. 얼른 전화기를 들어 수화기 속 영이의 목소리를 확인 합니다. 힘이 없기 보다는 다소 상기된 듯 한 목소리는 아빠를 걱정케 하는 군요. 친한 친구 승보 아버님 께서 자택에서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은 듯 합니다. 단짝 처럼 지내던 녀석들이고, 일가 친척이 없는 승보 .. 혼자서 어려운 일을 당하게 되었군요. 녀석 급히 승보네로 가서 장례에 참석 하고, 승보를 돕기로 하였군요. 훌쩍 커버린 영이의 목소리에.. 이실장의 가슴에도 작은 울림이 있네요. 벌써.. ~ 사무실입니다. 새벽 분주함..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861^^ Good mor~♡ 전법민 이실장 입니다. 영이에겐 조금 무리였나봅니다. 저녁 늦은 기차표를 예매 하였다가 토요일 이른 기차를 이용하기로 하였는데.. 녀석 아빠를 따라 나서질 못하는 군요. 아버님의 상태가 생각보다 심각한 상태입니다. 작은 소망은 해가 바뀌는 구정때 까지만 이라도 하는 마음만.. 이제 어머님 홀로 아버님을 수발 하심이 불가 할 정도로 쇠약해지셨군요. 모처럼 다니러 왔던 형님께서 발이 묶이신듯 몇일째 아버님곁을 지키고 있군요. 이실장 또한 발걸음이 쉬이 떨어지지 안지만 오늘은 예정대로 다시 상경 하여 못다한 잔무를 마무리 하고 10일경 다시 대구로 내려와 당분간 대구에서 업무를 보면서 아버님과 어머님곁을 지켜야 할듯 합니다. 37년 생 이십니다. 아버진 ....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814^^ Good mor~♥ 전법민 이실장 입니다. 아무도 곁에 없는 공허함으로 왠지 모를 외로움이 있는 십일월 셋재주 주말을 맞습니다. 거의 새벽을 지나기 전에 대구에 도착 합니다. 대문 키를 꽂은 뒤 집으로 들어서... 조용히 아버지 곁에서 잠에 드는 이실장입니다. 어찌 아셨는지.. 혹여 아들 잠자리 불편할까.. 벌써 부터 분주하게 자릴 피해 주시는 아버지.. 소리없는 눈물이 조용히 이실장의 두볼을 타고 흐르는군요. 모처럼 와서 또한 아픈이를 또 힘들게 하네요. 자식이 뭐라고..ㅡㅡ;; 하지만 모른채 그저 자리를 지키는 이실장 .. 맘이 편할 수도 없습니다. 잠시 볼일이 있어.. 부산 출장때문에 들른 것으로 말한 뒤 .. 일찌감치 자릴 뜨는 이실장.. 아침밥은 아버지와 함께 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