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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혼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942^^ Good mor~♥ 전법민 이실장입니다. 정신없는 ..아니 어느때 보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하루를 보냅니다. 쉴틈없는 오전 스케쥴입니다. 금일 법원으로 향해야 하는 서면이 상당한 관계로 하루를 너무도 알뜰하게 사용해야 하는 하루.. 하지만 일기를 쓰고 있는 지금 이순간 까지도 마무리 하지 못한 일로 인해.. 잠시도 긴장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이실장입니다. 우선 방*5구역재개발 세입자 건물인도소송의 항소심을 도움 드리고 있는 용인 고기리 수*울 한정식 고**대표님을 찾아 뵙기위해 용서고속도로에 차를 올립니다. 11시경 강**실장님의 고객님께서 사무실을 찾으시기로 하였기에 최소한 이실장이 도움 드려야 하는 상담인 점 고려한다면 서둘러야 합니다. 오전 10시 10분 수*울의 문..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920^^ Good mor~♥ 전법민 이실장입니다. 눈부신 햇살아래.. 재차 눈을 뜬것은 오전 10시가 넘어 서인듯 합니다. 다른 날과는 달리 오늘은 날씨가 좋음에도 가벼운 새벽운동이 후 곧장 집으로 향했네요. 도착하자 마자 전날 구입한 민트 향 입욕제를 사용.. 거품목욕 후 부족한 잠으로 휴식을 더합니다. 향이 무척 좋군요. 그동안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 낼 수 있을 만큼 기분 좋은 잠자리.. 하지만 아침의 일상은 다르지 않네요. 눈을 뜨면서 맨 먼저 만나는 전법민 일부 사연들도 눈여겨 살피지만 .. 우선 전날 일기를 정리 합니다. ㅎㅎ 역시나 오타도 이어지지 않는 글도 눈에 띄는 군요. 일부 조정을 해 보지만 .. 역시나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나름 전달 하였을 것이라 .. 충분히..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873^^ Good mor~♡ 전법민 이실장입니다. 아프네요. 그래서인듯 자릴 뜰 수가 없습니다. 종일 밤을 세워 서면에만 집중합니다. 오늘은 아버지를 병간하기 위해 대구를 가야 하는 날이지만 이실장의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네요. 아마도 오전에 접한 부고로 인해 온통 혼란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차마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기에 자릴 뜰 수가 없네요. 모두가 퇴근 하고난 사무실을 혼자만의 시간으로 가득 메워..하루를 마감합니다. 집에 도착한 시간은 거의 새벽 2시가 다 되었군요. 좀 전까지 집중 하였던 서면에 대해 오전 중 일어나는 대로 의뢰인과 법원 접수전 사전 협의가 필요 한 사건입니다. 사건은 예상하였던 것 보다 상당한 분량의 사건으로 쉬이 열페이지 이상 서면이 나가지 않는 ..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866^^ Good mor~♥ 전법민 이실장 입니다. 세상은 참 요지경인 듯 합니다. 어처구니 없는 경우로 이실장에게 연락을 주신 분은 한 회사의 대표님이세요. 통화중 연락으로 부재 연락처가 폰에 남아.. 전화를 드렸습니다. 사연을 소개해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이실장의 입장에서는 혀를 찰 수 밖에없는 사연이고, 대표님의 심경이 어떠할 지를 이해 할 수 있는 부분인 점.. 또한 그러한 문제로 고민일 있을 또다른 피해자가 계실 까 하여 .. 사연을 남겨 봅니다. 낮은 목소리의 남자분.. 이실장이 묻습니다. 어떠한 연유로 연락을 주신 것인지? 작은 오피스를 운영하는 대표님입니다. 현금 유동거래가 많은 관계로 믿을 만한 직원을 토대로 전반적인 사무실의 내부 경영을 위임하고 대체로 ..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864^^ Good mor~♥ 전법민 이실장 입니다. 또 다른 고민.. 금일 수원지방법원 형사 항소부 재판에서 이**님의 선고공판이 있었습니다. 전치 8주 및 재물손괴 등의 병합사건에 대한 처분으로 1심 징역 8월의 선고를 파기하고,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의 선고결정을 이끌어 내어 당사자와 가족의 기쁨은 두말 할 나위가 없네요. 다만 한분과 솔직히 이실장만이 마음속 한구석이 작은 걱정의 씨앗이 있군요. 다름아닌 피고인의 모친입니다. 어렵사리 사건은 원만히 해결되어 원하는 결과가 있어, 기타 사건의 다른 피고인들의 항소가 모두 기각 되는 가운데.. 자신의 결정에도 영향을 미칠까 하여 노심초사 하였지만 예상대로 집행유예판결로 한숨을 돌리게 되었지만, 문제는 정말 이것이 마지막일까 하..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 ~860^^ Good mor~🎈전법민 이실장 입니다. 급격히 기온이 급 떨어진 것일 까요? 아침이면 환한 볕을 만나는 것이 이실장의 또하나의 행복 이었는데 오늘은 볕을 느낄 수 없을 만큼 하늘이 허락치 않는 군요. 미세먼지의 영향인지? 히뿌연 하늘 .. 하자만 이실장의 하룬 힘차게 시작을 합니다. 영이도 .. 스스로 운동을 시작 하였답니다. 체중의 한계를 느꼈음을까요? 그저 편리한 대로만 생활 하여서인지.. 늘어나는 체중을 감당 할 수 없을 만큼 불어난 체중으로 본인도 지켜 보는 엄마.아빠도 불편 하긴 마찬가지 였는데.. 건강지키기 다짐에 함께 해준 영이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 합니다. 인천에서 sos를 청해 주신 분은 시흥에서 작은 구제 옷가게를 운영하면서 현재 개인회생을..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593^^ Good mor~♥ 전법민 이실장 입니다. 타닭~파박~굴굴굴 ㅎㅎ .. 일찌감치 퇴근한 와잎의 손끝에서 예술적 혼이 담긴 굴전이 만들어 지고 있군요. 또한 쪽파와 매콤한 고추를 곁들인 굴무침이 탄생 된 시각은 오후 5시가 조금 더 되었을 까요? 와잎의 새벽출근에 맞춰 이실장도 집에 있기 보단 사무실에서 서면에 집중 하기 위해 온종일 사무실에 매다려 있었네요. 그런 이실장을 위해 몇일 전 불타는 청춘에서 굴장인 만든 굴전과 굴무침을 본 뒤 좋아라 하는 굴을 자뜩 사와서 예술 혼을 불태운 듯 합니다. 언제 오냐는 무언의 압박.. 선물이 준비 되었으니 시간맞춰 오지 않음 이라는 단서를 붙입니다.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느낀 이실장 ㅎㅎ 얼른 서면을 마무리 합니다. 스케쥴에 따르면..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574^^ Good mor~♡ 전법민 이실장입니다. 스케쥴러를 확인 합니다. 금일 미팅, 서면, 법원등 ..혹 실수를 줄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나깨나 메모..메모를 이중 삼중으로 하지만 때론 손에 쥔 일조차도 급히 오는 전화상담과 급조된 미팅으로 인해 멍하니 시간만 보낸 일들도 많이 있답니다. 다만 이실장의 스케쥴러는 항상 three days 전에 뻐꾸기가 울린 답니다. 직업 상 제시간에 마무리 하지 못하거나 법원에 제때 서류를 제출 하지 못할 것을 감안하여 마지막 뻐꾸기는 항상 3일 전에 이실장을 찾도록 합니다. 모처럼 오늘은 언제나 처럼 혹여 늦어 진 일들이 없을지를 살피지만 스케쥴러가 비어 있는 일년 중 몇일 안되는 날이기도 하네요.. 혹 하는 맘으로 재차 살피고 또한..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570^^ Good mor~♥ 전법민 이실장 입니다. 하루사이 일기의 변화가 극심합니다. 눈을 뜨자 마자 하는 일 중 하나는 기상상태입니다. 기온이 내리고 해가 길어진 만큼 새벽운동시간을 좀 더 길게 잡으려 .. 특히 와잎도 최근 체중이 불어 함께 하고자 하기에 ㅎㅎ 언제나 미리 일어나 바깥 공기부터 확인 하는 이실장 .. 오늘은 조금 고개가 갸웃 해집니다. 약간의 빗기도 있지만 그닥 춥지는 않은 듯 한데.. 와잎이 걱정이군요. 특히나 추위를 많이 타는 친구이기에 우선 조금 두터운 옷으로 갈아 입도록 합니다. 빗방울이 조금 보이긴 하지만 운동을 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군요.. 새로 장만한 운동복이 생활방수가 가능 한 정도의 재질이기에.. 평소 잘 착용 하지는 않지만 오늘은 모자를 착용.. 더보기
전법민 이실장입니다._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생활법률 소식지연재~567^^ Good mor~♡ 전법민 이실장입니다 엷지않은 안개속을 뚫고달리는 이실장이 마치 전설의 복서 록키를 연상케 하면 얼마나 좋을 까요^^ 그리 혼자만의 상상력으로 재미난 새벽운동을 마칩니다. 가벼운 샤워를 한 뒤 오늘의 일기를 시작합니다. 여느 때와는 달리 가족들을 위해 금주 하겠다던 약속 도 잠시 뒤로 하고 영이와 함께 당분간 독립해서 생활 할 영이의 생필품을 준비 한뒤 가볍게 이슬씨를 만나는 시간을 가집니다. 오늘만큼은 이실장의 잠시 일탈을 허락 하는 역시나 그 또한 평소와는 달리 이슬씨를 만나는 그런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언제나 같지만 영이의 귀빠진 날이 이달 중순께입니다. 그날을 함께보면서 마음을 나누는 두 부부의 눈앞에는 이제 만 스물의 아직 철없는 꼬맹이만 있습.. 더보기